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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위 상무위원회 지도부, 당사학습교육 주제 민주생활회의 소집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1.19일 11:17
  성위 상무위원회 지도부, 당사학습교육 주제 민주생활회의 소집

  허근, 회의를 주재하고 연설 발표... 주홍, 평가하고 연설 발표

  당 중앙의 배치에 따라 1월 17일 중공 흑룡강성위 상무위원회 지도부는 당사학습교육 주제 민주생활회의를 소집하고 "위대한 창당정신을 대대적으로 고양하고 당의 백년분투 력사경험을 견지하고 발전시키며 력사적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시대적 사명을 실천하며 진심으로 인민을 위하고 용감하게 책임을 지며 전 성 인민을 단합 인솔하여 새로운 과행을 맞이해야 한다"는 주제를 둘러싸고 성위 상무위원회 지도부의 업무와 련결시키고 성위 상무위원 개인의 사상과 업무 실제와 결부시키며 당사학습교육상황과 련결지어 대조검사를 전개하고 당성 분석을 진행했으며 비판과 자기비판을 전개했다.

허근(许勤) 성위 서기가 회의를 주재하고 총화연설을 했다. 주홍(朱虹) 당사학습교육 중앙 제2지도조 조장이 회의에 참석하여 지도하고 평가와 함께 연설했다.



▲1월 17일, 성위 상무위원회 지도부가 당사학습교육 주제 민주생활회의를

소집한 가운데 허근 성위 서기가 회의를 주재하고 총화연설을 했다.

  이번 주제 민주생활회의 개최는 습근평 신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사상과 당의 제19기 6차 전원회의 정신을 관철 리행하는 중요한 조치이며 당사학습교육의 중요한 내용이다. 며칠 전, 중앙정치국이 주제 민주생활회의를 소집해 전 당에 시범을 보이고 모범을 수립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중요한 연설을 발표해 새로운 과행을 맞이하는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일련의 중대한 문제에 대해 깊이있게 론술해 주제 민주생활회의 소집과 제반 업무 수행에 근본적인 지침을 마련했다.

  성위 상무위원회는 주제 민주생활회의 개최를 크게 중시해 회의에 앞서 성위 상무위원회 회의와 성위 리론학습중심조 단체학습회의를 열고 습근평 신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사상과 당의 제19기 6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하고, 중앙정치국 당사 주제 민주생활회의와 성, 부급 주요 지도간부 당의 제19기 6차 전원회의 정신 학습, 관철 주제 연구토론반 개강식에서 습근평 총서기가 한 중요한 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했으며 당규약 등 당내 문건과 민주생활회의 관련 당 중앙의 관련 요구에 대해 깊이 학습하고 의견과 제안을 널리 수렴했으며 상무위원회 지도부와 개인의 대조검사자료를 참답게 작성함으로써 주제 민주생활회의 소집을 위한 충분한 준비를 했다.

  회의에서는 성위 상무위원회 지도부의 2020년도 민주생활회의 정돈개선조치 리행 상황과 이번 민주생활회의 의견수렴상황을 통보했다. 허근 서기가 성위 상무위원회 지도부를 대표해 대조검사를 진행하고 솔선하여 개인 대조검사를 했다. 이어 성위 상무위원들이 차례로 대조검사를 하고 비판과 자기비판을 전개했다. 성위 상무위원들은 모두 회의 주제를 둘러싸고 용감하게 자아혁명을 진행해 당에 절대적으로 충성하는 정치적 품격을 충분히 구현하고 사업에 고도로 책임지는 선명한 태도를 충분히 구현하였으며 당사학습교육의 성과를 충분히 구현하고 당내 정치생활의 정치성, 시대성, 원칙성 및 엄숙성을 충분히 구현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의 제19기 6차 전원회의에서 “두 가지 확립”이라는 중대한 력사적 결론을 내린 것은 전 당, 전 군,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의 공동한 념원을 반영한 것이며 신시대 당과 국가의 사업을 발전시키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력사적 장정을 추진하는 데 결정적인 의의가 있다. 성위 상무위원들은 “두 가지 확립”을 확고하게 옹호하고 “두 가지 수호”를 확고하게 실천하며 습근평 신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의 확고한 신앙자와 충실한 실천자가 되여 습근평 총서기가 가리키는 방향을 따라 확고부동하게 나아가면서 사상적, 정치적, 행동적으로 시종일관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 중앙과 고도의 일치를 유지해야 한다.

  회의는 또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올해 제20차 당대회가 열리게 되는데 이는 당과 국가의 정치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대사이다. 성위 상무위원회 지도부는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 중앙의 두리에 굳게 뭉쳐 ”두 가지 대 국면”과 “국가 대사”를 념두에 두고 책임을 알고, 책임을 짊어지며, 책임을 리행하면서 자신감을 굳히고 일에 몰두하여 용감하게 나아가면서 룡강의 전면적인 진흥, 전방위적인 진흥을 힘있게 추진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제20 차 당대회의 승리적인 개최를 맞이해야 한다.

  허근 서기는 총화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앙 제2 지도조의 강유력한 지도 하에 이번 주제 민주생활회의가 잘 열려 예기의 목적을 달성했다. 모두가 정치적 세례를 받고 사상을 교류했으며 존재하는 문제를 살펴보고 전진방향을 명확히 했으며 업무 사기를 북돋우었으며 사상을 통일하고 서로 도우면서 함께 나아가고 단결을 증진하고 업무를 추진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허금 서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정치적 자각을 한층 더 강화하고 확고부동하게 핵심을 받들고 핵심을 신뢰하며 핵심에 충성하고 핵심을 수호해야 하며 당의 혁신리론적 무장을 꾸준히 강화하고 당의 백년분투 력사경험을 더 잘 파악하고 운용하며, 당 중앙의 의사결정 배치를 단호히 관철해야 한다. “두 가지 확립”, “두 가지 수호”를 실제 업무에 관철시켜야 한다. 책임의식을 한층 더 강화하고 정치적 책임감과 력사적 사명감을 증강시키며 직책을 성실하게 수행하고 착실하게 일하며 분발 성취하여 진흥 발전의 "선도자", "실천자", "수호자"가 되여야 한다. 취지의식을 한층 더 강화하고 인민 중심의 발전사상을 확고히 수립하며 신시대 당의 대중로선을 잘 견지하고 민생의 실제적인 일을 잘 처리하고 공동 부유를 착실히 추진하며 발전 과정에서 민생을 보장하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당을 관리하고 다스리는 정치적 책임과 지도적 책임을 확실히 짊어지고 정치 건설을 선도로 당 건설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자아혁명을 더한층 강화하며 당 규약과 당 규률을 모범적으로 준수하고 “한 직위 두 책임(一岗双责)”을 착실히 리행하며 "네가지 기풍"을 꾸준히 바로잡고 계속하여 자신을 엄하게 단속함으로써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사업을 깊이있게 추진해야 한다.

  당사학습교육 중앙 제2 지도팀 기타 구성원들이 회의에 참석하여 지도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전영매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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