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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에서의 중국 목소리, 세계 시대적 문제에 해답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1.19일 15:36
  17일 습근평 국가주석이 북경에서 2022년 세계경제포럼 화상회의에 참석해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력사적 대세에서 출발해 현 글로벌 돌발 리스크 대응과 관련해 네가지 창의를 제기하고 세가지 행동을 선언해 세계에 글로벌 협력을 추동하려는 중국의 결심과 노력을 확실히 보여주었다.

  이번 포럼에서 습근평 주석은 중국인들이 력사에서 얻은 보귀한 계시를 공유하고 "력사 전진의 론리 속에서 전진하고 시대발전의 조류 속에서 발전"할 것을 촉구함으로써 대국 지도자의 장원한 안목과 력사적인 소임을 구현했다.

  "함께 협력하고 단합해 감염증 사태를 전승하고", "각종 리스크를 와해하고 세계경제의 안전한 회생을 추진하며", "발전격차를 넘어 글로벌 발전사업을 재건하고", "랭전사유를 버리고 평화공존과 호혜상생을 실현해야 한다". 이는 습근평 주석이 이번에 제기한 네가지 창의이다. 이는 력사적 경험에 대한 총화이자 아주 강한 현실적 대상성이 있으며 국제사회가 현 역경에서 벗어나는데 방향을 제시했다.

  감염증 사태 앞에서 중국은 태도를 보이고 행동을 보여주었다. 중국은 이미 120여개 나라와 국제기구에 20억회분 이상의 백신을 제공하고 아프리카와 아세안 나라에 수억회분의 백신 원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지난 1년간 세계경제는 간거하게 회생하고 있지만 전망은 여전히 아주 큰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다. 이에 대해 습근평 주석은 재차 경제 글로벌화 방향을 견지하고 진정한 다자주의를 견지할 것을 강조했으며 각측이 글로벌 거버넌스 변혁을 추진하고 거시적 정책조률을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습근평 주석이 제기한 진정한 다자주의 견지와 개방형 세계경제 구축 추동은 세계발전의 방향과 추세를 대표한다.

  일부 세력이 세계에서 대립과 대항을 조장하고 있는데 대해 습근평 주석은 보호주의, 일방주의는 그 누구도 보호하지 못하며 궁극적으로 자신과 타인을 해칠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밖에 고품질 발전을 확고히 추동하고 개혁개방을 확고히 추동하며 생태문명건설을 확고히 추동할 것이라고 선언한 습근평 주석의 연설 내용으로부터 알 수 있다싶이 중국은 지속적으로 세계경제 성장을 인솔해 세계 발전의 "안정제"가 될 것이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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