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9일, 민현의 한 중약재가공기업에서 로동자가 당귀를 말리고 있다 (무인항공기사진).
감숙성 남부에 위치한 정서시 (定西市) 민현 (岷縣)은 해발이 높고 기후가 서늘하여 서북 중약재의 주요 생산지역 중의 하나이다. 특히 민현의 당귀는 국내외에 유명하며 예로부터 "천년약향"이라고 불린다. 민현은 당귀재배력사가 유구하며 우리 나라 당귀 주산지로서 전 현의 당귀 재배면적이 30만무에 달한다. 최근년간, 현지는 브랜드 건설, 기술 돌파, 산업 발전 등 3개 방면으로부터 착수하여 민현 당귀의 과학연구와 산업화를 전력으로 추진하고 있다. "민귀 (岷归)"를 브랜드로 하는 현지 중약재 산업은 이미 민현의 부유하고 소득을 증가하며 지역 경제 발전을 촉진하는 선두산업이 되였다. 현재 현지에서는 "민현 당귀현대산업발전규획"의 제정에 착수하여 민현 당귀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고있다.
출처: 신화넷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