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베니아 지도자가 대만과 상호 대표처를 설립할 것이라고 표시한데 대해 조립견 외교부 대변인이 19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슬로베니아 지도자가 공공연히 하나의 중국 원칙에 도발하고 "대만독립"을 지지하는 위험한 언론을 발표한데 대해 강력히 반대한다고 표시했다.
보도에 따르면 얀사 슬로베니아 총리가 최근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슬로베니아는 대만과 상호 대표처 설립 사안에 대해 교섭중이라고 표시했다.
이에 대해 조립견 대변인은 세계에는 하나의 중국만 있으며 대만은 중국의 불가분의 일부로 중화인민공화국정부는 중국을 대표하는 유일한 합법정부이며 하나의 중국 원칙은 공인받은 국제관계준칙이고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공감대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반드시 통일할 것이고 기필코 통일될 것이라며 그 어떤 사람도 국가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하려는 중국 인민의 확고한 결심과 단호한 의지, 강대한 능력을 과소평가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