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길림성
1월 19일, 국가통계국 길림조사총대에서 소집한 통보회에 따르면 2021년 길림성은 전염병 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을 과학적으로 총괄, 기획하고 민생을 유력하고 효과적으로 보장하면서 주요지표가 안정 속에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갔다. 식량생산이 풍작을 거두었고 목축업 생산이 안정적으로 성장했으며 가격 운행이 총체적으로 안정적이였고 주민 소득이 안정적으로 증가했으며 생활 수준이 끊임없이 향상되어 '14차 5개년 계획' 실현의 좋은 스타트를 뗐다.
식량생산이 풍작을 거두어 산량이 800억근 이상의 수준에 도달했다.전 성 식량총생산량은 807억 8,000만근으로 이는 지난해 대비 47억 2,000만근 늘어나 6.2% 증가한 셈이다. 그중 벼생산량은 136억 9,000만근으로 3억 9,000만근 증가 되였는데 2.9% 증가한 셈이고 옥수수생산량은 639억 7,000만근으로 45억근 증가 되였는데 7.6% 증가한 셈이며 콩생산량은 11억근으로 1억 9,000만근 감소 되였는데 14.8% 감소한 셈이다.
돼지생능력이 지속적으로 방출되고 목축업생산이 안정적으로 성장했다. 2021년말, 전성 돼지 사육량은 1,137만 6000마리로 이는 동기 대비 26.5% 증가한 셈이고 출하량은 1,750만 2,000 마리로 이는 동기 대비 32.4% 증가한 셈이다. 소 사육량은 338만 3,000 마리로 이는 동기 대비 18.5% 증가한 셈이고 출하량은 242만 4,000 마리로 이는 동기 대비 1.6% 성장한 셈이다. 양 사육량은 650만 4,000 마리로 이는 동기 대비 42.2% 증가하 셈이고 출하량은 633만 8000 마리로 이는 동기 대비 46.6% 증가한 셈이다. 가금 사육량은 1억 6,000만마리로 이는 동기 대비 7.5% 감소한 셈이고 출하량은 4억 6000만마리로 이는 동기 대비 6.0% 감소한 셈이다.
주민소비가격 상승이 온화하고 공업생산자가격 높은 상승폭 최고치가 하락되였다. 년간 주민소비가격지수 (cpi)는 지난해에 비해 0.6% 상승했다. 류별로 분류해 보면 8개 류 상품 및 서비스 가격은 ‘3개 상승, 4개 하락, 한개 평온’을 보였다. 그중 교통통신 가격은 3.8% 상승했고 주거 가격은 1.3% 상승했으며 교육문화오락 가격은 0.4% 상승했다. 기타 용품, 서비스 가격은 1.9% 하락했고 식품, 담배, 술 가격은 0.3% 하락했으며 의류, 생활용품 및 서비스 가격은 모두 0.1% 하락했다. 의료보건가격은 같은 상태를 유지했다. 년간 공업생산자공장가격지수 (ppi)는 지난해에 비해 5.1% 상승했다.
주민소득이 안정적으로 증가되고 생활소비가 점차 회복되였다. 전성 도시주민 일인당 가처분소득은 3만 5,646원으로 이는 지난해에 비해 6.7% 명목 성장한 셈이고 2019년에 비해 2년 평균 5.1% 명목 성장한 셈이다. 가격요소를 차감하면 실제로 6.2% 성장했고 2년 평균 3.8% 성장했다. 전성 농촌주민 일인당 가처분소득은 1만 7,642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9.8% 명목 성장했하면서 2년 평균 8.7% 명목 성장했다. 가격요소를 차감하면 실제로 8.7% 성장하면서 2년 평균 6.5% 성장했다.
전성 도시주민 일인당 소비지출은 2만 4,421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12.9% 명목 성장하면서 2년 평균 2.2% 명목 성장했다. 가격요소를 차감하면 실제로 12.4% 성장하면서 2년 평균 0.9% 성장했다. 농촌주민 일인당 소비지출은 1만 3,411원으로 동기 대비 13.0% 명목 성장하면서 2년 평균 8.2% 명목 성장했다. 가격요소를 차감하면 실제로 11.9% 성장하면서 2년 평균 6.0% 성장했다.
출처: 길림일보
편역: 길림신문 리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