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제3회홍콩중미포럼 온라인회의 진행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1.21일 15:53
  1월 19일 부터 21일 까지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와 홍콩중미교류기금회가 공동 주최한 제3회 홍콩중미포럼이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회의에 참석한 많은 참가 인사들이 현재 백년에도 보기드문 대변국과 팬데믹이 상호 교차되는 상황에서 중국과 미국은 광범위한 공동리익이 있으며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의견상이를 초월하고 협력에 주목하자'이다. 회의 참석 인사들은 보편적으로 세계 경제가 하락세를 벗어나고 있으나 많은 제약 요소에 직면하고 있다고 말했다. 참가인사들은 중국과 미국은 량자 및 글로벌 사무에서 광범위한 공동리익을 갖고 있으며 협력을 강화하면 중미 량측에 유리할 뿐만 아니라 세계에도 유리하다고 표했다.

  아일랜드 전 대통령인 메리 로빈슨 전임 유엔인권고등판무관은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세계는 서로 련결됐다는 것을 제시했고 우리는 생물 다양성과 기후변화 등 도전에 직면했으며 문제를 해결하려면 지속적이고 강력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세계는 중국과 미국이 협력을 통해 서로 부족점을 보완하며 21세기 거버넌스, 지속가능 발전 및 번영을 위해 튼튼한 기틀을 만들것을 원한다고 밝혔다.

  고촉통 싱가포르 명예 선임장관은 긴박한 글로벌 문제에 관해 미국과 중국이 세계적인 대국으로서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며 자유무역, 기후변화, 글로벌 코로나 예방, 종교, 극단주의 등 내용이 포함된다고 표했다. 그는 중미관계는 응당 양성경쟁을 기초로 최대한 협력을 펼치며 발전의 동력이 되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세계 모든 국가는 중국과 미국이 적극적이고 건설적인 관계를 건립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회의 참석인사들은 중미 두 경제체는 고도로 상호 의존하고 있으며 2020년 중국은 미국의 최대 무역파트너였다고 말하면서 또한 2019년 대중국 수출로 미국에 120만개 취직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애니메이션 '짱구'에서 봉미선, 즉 짱구엄마 목소리를 연기했던 성우 강희선이 4년 전 대장암을 발견했던 때를 떠올리며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 tvN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럭' 에서는 짱구엄마, 샤론 스톤, 줄리아 로버츠, 지하철 안내방송 목소리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연길을 살기 좋고 일하기 좋으며 아름답고 사람마다 선호하는 도시로 건설해야

연길을 살기 좋고 일하기 좋으며 아름답고 사람마다 선호하는 도시로 건설해야

호가복: 4대 ‘록화 미화’ 공정 실시, 5갈래 막힌 길 관통, 8개 왕훙 필수방문지 새 랜드마크 조성해 연길을 살기 좋고 일하기 좋으며 정교하고 아름다우며 사람마다 선호하는 도시로 건설해야 2024년 ‘연길 록화 미화’ 행동사업추진회가 4월 15일 연길에서 거행됐다. 성

‘연길 록화 미화’대상건설 다그쳐 추진해 군중 행복감, 획득감 부단히 제고해야

‘연길 록화 미화’대상건설 다그쳐 추진해 군중 행복감, 획득감 부단히 제고해야

‘연길 록화 미화’행동은 연변주당위와 주정부가 전반 국면에 립각하여 결정하여 실시한 하나의 중대한 사업임무이며 수부 도시의 풍채를 보여주고 연변의 명예도와 영향력을 제고하는 중요한 담체이다. 2022년 12월 이래, 연변주는 ‘연길 록화 미화’행동의 전개를 중대

[연길 록화 미화] 연길,  올해 11개 유원광장 건설

[연길 록화 미화] 연길, 올해 11개 유원광장 건설

올해는 ‘연길 록화 미화’를 실시하는 관건적인 해이다. 연길시는 ‘연길 록화 미화’의 주요 전장으로 중점적인 역할을 두드러지게 발휘하여 올해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다지기 주제 유원지, 광진거리 포켓공원, 자형원 유원지 등 11개의 유원지를 건설할 예정이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