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차례 활동 개최
인류가 직면한 공동도전에 더 많은 ‘브릭스방안’ 제공
2022년 브릭스(金砖五国) 조정자 제1차 회의가 1월 19일 페막했다. 중국 브릭스 사무 조정자이며 외교부 부부장인 마조욱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은 의장국으로서 올해 브릭스 정상회담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브릭스 단합과 협력에 강력한 ‘중국동력’을 제공하고 인류가 직면한 공동도전 대응을 위해 더욱 많은 ‘브릭스방안’을 제공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올해 중국은 5년만에 또다시 브릭스 의장국을 담당하게 되였고 브릭스 정상 제14차 회담을 주최하게 된다.
마조욱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브릭스 조정자 회의는 우리 나라가 의장국을 담당한 후 진행하는 첫 공식 활동으로 브릭스 ‘중국의 해’가 정식 가동되었음을 의미한다. 국제사회는 보편적으로 브릭스가 방역협력을 강화하고 경제회생을 추동하며 평화안정을 수호하는 면에서 더 큰 역할을 발휘하길 기대하고 있다.
작년 9월 습근평 주석은 유엔총회에서 글로벌 발전창의를 제기하고 국제사회가 발전 문제에 주목하고 발전도상국들의 특수 수요에 주목하며 글로벌 발전 파트너 관계를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마조욱은 브릭스 ‘중국의 해’는 ‘고품질 파트너관계 구축, 글로벌 발전 새시대 공동개척’을 주제로 출발점과 착안점을 모두 발전에 둘 것이며 이는 중국이 올해 브릭스 정상회담을 주최하는 가장 큰 하이라이트라고 지적했다.
“어떻게 발전도상국을 도와 긴박한 발전 문제를 해결하고 2030년 지속가능 발전의정의 실행을 추진하며 후 코로나시대 글로벌 발전을 위해 더 큰 발전공간을 확보할 것인가 하는 것은 발전도상국의 근본리익과 련관되는 중대한 문제이다. 브릭스는 신흥시장과 발전도상국의 대표로 응당 기치 선명하게 발전 문제를 브릭스 협력의 중심에 두고 코로나로 인한 새 도전에 대응하며 글로벌 발전의 새 정세에 순응하고 2030년 의정실행을 위해 광범위한 공감대를 달성하며 함께 행동하고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한다."
마조욱은 이 주제를 둘러싸고 중국은 중점적으로 다자주의, 단합방역, 경제회생 추진을 중점 실행하고 고효률의 실무협력을 추진하며 2030년 지속가능 발전의정 5대 령역의 성과 실행에 속도를 다그칠 것이라고 표시했다. 그러면서 올해 약 100차례 활동을 개최하고 30여개 구체 령역을 포괄할 것이며 일련의 실무협력 창의를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각측의 공동 노력으로 브릭스 ‘중국의 해’가 더욱 흥미진진하고 하이라이트가 속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은 발전의 기치를 들고 기타 브릭스 파트너와 함께 신흥시장과 발전도상국의 공동리익에 착안해 2030년 지속가능 발전의정의 실행을 가속화하기 위해 강대한 합력을 형성할 것이며 5개 나라와 세계 인민에게 실질적인 복지를 가져다줄 것이다.”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