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월 17일발 신화통신]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제3권의 몽골어, 장어, 위글어, 까자흐어, 조선어 등 5가지 소수민족 문자판이 일전 민족출판사에서 출판되여 전국에 발행되였다.
중공중앙 선전부(국무원 보도판공실), 중앙당사문헌연구원, 중국 외국도서출판발행사업국에서 공동 편찬한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제3권은 2017년 10월 18일부터 2020년 1월 13일까지 사이의 습근평 총서기의 보고, 연설, 담화, 회시, 지시, 축하편지 등 도합 92편과 관련 사진 41폭을 수록했다.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제3권은 19개 주제로 구성됐으며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전략전 구도와 전례 없는 글로벌 변국에 착안해 초심과 사명을 잊지 않고 위대한 투쟁과 공정, 사업, 지향을 통괄하고 전당과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이끌어 당과 국가의 제반 사업에서 중대한 진전을 가져온 위대한 실천을 생동하게 기록했다. 책은 맑스주의 중국화의 최신성과를 집중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할 데 대한 우리 당의 지혜와 방안을 구현했다.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제3권 소수민족 문자판의 출판발행은 민족지역의 광범한 간부와 군중들이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전면적이고 체계적이며 정확하게 학습하고 풍부한 내포를 터득하고 여러 민족 사이의 교류와 래왕을 강화하는 데 유조하며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부심’을 확고히 하며 ‘두가지를 수호’를 실천하고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을 다지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힘을 응집하고 중화민족의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해나가는 데 유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