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스포츠 > 스포츠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함께 미래를 향해〉열창, 북경동계올림픽 공조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1.24일 15:02
련 며칠 각지에서는 ‘동계올림픽 노래 〈함께 미래를 향해〉 열창’ 주제 행사를 활발히 조직하며 북경 2022년 동계올림픽과 동계장애인올림픽대회 주제 구호 보급 노래〈함께 미래를 향해〉를 열창하고 이에 맞춰 춤 추면서 북경동계올림픽에 힘을 보태고 있다.

‘청해 각계 동계올림픽 공조, 〈함께 미래를 향해〉노래 부르기’ 행사가 최근 서녕시에서 펼쳐졌다. 한족, 장족, 회족, 투쟈족, 쌀라르족, 몽골족 등 여러 민족 군중들은 〈함께 미래를 향해〉의 선률에 맞춰 광장무를 추고 북경 2022년 동계올림픽과 동계장애인올림픽대회 주제 구호 보급 노래를 열창했다. 서녕시 시민 소홍화는 공연자들 모두가 활기로 차넘치고 그들의 공연을 통해 민족 대단결의 요소와 동계올림픽에 대한 여러 민족 군중들의 공통된 바람, 열정을 엿볼 수 있다고 말했다.

장춘시 행복향 국신사회구역활동쎈터에서 〈함께 미래를 향해〉노래 부르기 행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었다. 사회구역 일군들과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공연을 펼치며 북경동계올림픽 개최에 힘을 실어주었다. 장춘시 행복향 국신사회구역 격자화(网格化) 관리 책임자 류예죽은 〈함께 미래를 향해〉라는 올림픽 주제 가요에 특별한 애착이 있다며 이 노래는 희망과 힘, 신심으로 가득차 있어 사람들에게 단결과 융합의 힘을 주며 온정을 느끼게 한다고 말했다.

최근, 절강 강산시의 무용 애호가들은 한자리에 모여 률동감 넘치는 춤사위와 격앙된 정신적 풍모로 〈함께 미래를 향해〉라는 올림픽대회 주제 가요를 무용으로 선보이며 동계올림픽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아주고 있다. 강산시 사회체육지도원협회의 하효금 회원은 북경동계올림픽을 눈앞에 두고 적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 중앙인민방송국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친이 치매를 앓았었던 방송인 '이상민'이 경도 인지장애를 진단받아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에서는 김승수와 이상민이 병원을 찾아 치매검사를 받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상민은 '치매'를 걱정하는 김승수를 따라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연합뉴스] 박지원 하이브 CEO(최고경영자)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두고 불거진 사태와 관련해 "회사는 이번 감사를 통해 더 구체적으로 (진상을) 확인한 후 조처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3일 가

ASOIF, 세계륙상련맹 올림픽상금에 우려 표시

ASOIF, 세계륙상련맹 올림픽상금에 우려 표시

하계올림픽 국제종목국제련맹련합(ASOIF.이하 '하계올림픽협회')은 4월 19일 세계륙상련맹이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한 최근 결정에 대해 우려를 표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4월 10일, 세계륙상련맹은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선수에게 포상금을 수여

삼림, 초원, 강, 호수… 이런 자연자원에 '호적' 생겨

삼림, 초원, 강, 호수… 이런 자연자원에 '호적' 생겨

자연자원부는 4월 22일 우리 나라의 자연자원 권리확인등기(确权登记)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데 약 100개 중점구역에 대한 공고 및 등록이 완료되였다고 밝혔다. 자연자원 통합권리확인등기 수류, 삼림, 산령, 초원, 황지, 갯벌, 해역, 무인도, 매장량 확인 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