련 며칠 각지에서는 ‘동계올림픽 노래 〈함께 미래를 향해〉 열창’ 주제 행사를 활발히 조직하며 북경 2022년 동계올림픽과 동계장애인올림픽대회 주제 구호 보급 노래〈함께 미래를 향해〉를 열창하고 이에 맞춰 춤 추면서 북경동계올림픽에 힘을 보태고 있다.
‘청해 각계 동계올림픽 공조, 〈함께 미래를 향해〉노래 부르기’ 행사가 최근 서녕시에서 펼쳐졌다. 한족, 장족, 회족, 투쟈족, 쌀라르족, 몽골족 등 여러 민족 군중들은 〈함께 미래를 향해〉의 선률에 맞춰 광장무를 추고 북경 2022년 동계올림픽과 동계장애인올림픽대회 주제 구호 보급 노래를 열창했다. 서녕시 시민 소홍화는 공연자들 모두가 활기로 차넘치고 그들의 공연을 통해 민족 대단결의 요소와 동계올림픽에 대한 여러 민족 군중들의 공통된 바람, 열정을 엿볼 수 있다고 말했다.
장춘시 행복향 국신사회구역활동쎈터에서 〈함께 미래를 향해〉노래 부르기 행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었다. 사회구역 일군들과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공연을 펼치며 북경동계올림픽 개최에 힘을 실어주었다. 장춘시 행복향 국신사회구역 격자화(网格化) 관리 책임자 류예죽은 〈함께 미래를 향해〉라는 올림픽 주제 가요에 특별한 애착이 있다며 이 노래는 희망과 힘, 신심으로 가득차 있어 사람들에게 단결과 융합의 힘을 주며 온정을 느끼게 한다고 말했다.
최근, 절강 강산시의 무용 애호가들은 한자리에 모여 률동감 넘치는 춤사위와 격앙된 정신적 풍모로 〈함께 미래를 향해〉라는 올림픽대회 주제 가요를 무용으로 선보이며 동계올림픽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아주고 있다. 강산시 사회체육지도원협회의 하효금 회원은 북경동계올림픽을 눈앞에 두고 적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 중앙인민방송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