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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과 일본이 이웃에 전가하는 편협한 정책 버릴 것 촉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1.25일 13:00
  조립견 외교부 대변인은 24일 있은 정례기자회견에서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미일 지도자 회담에서 중국관련 문제를 되풀이 하면서 재차 중국을 리유없이 공격, 먹칠하며 중국의 내정에 거칠게 간섭했는데 이는 국제법과 국제관계의 기본준칙을 엄중하게 위배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이에 강한 불만과 단도한 반대를 표하며 이미 엄정 교섭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미일 지도자는 일전에 화상 회동을 가졌다. 쌍방은 대만과 신강, 홍콩 등 중국관련 의제를 론의했고 아울러 중국의 신강과 홍콩 문제에 주목을 표했다.

  이에 조립견 대변인은 중국은 재차 미국과 일본이 시대의 조류에 순응하고 제로섬 게임과 이웃에 전가하는 협애한 정책을 버리고 대화와 협력의 건설적인 궤도에 회귀할 것을 엄숙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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