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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동계올림픽이 중국에 동력과 활력을 주입할 것 희망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1.26일 16:05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25일 오후 북경에서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을 접견했다.

  습근평 주석은 청산녹수가 모두 금산, 은산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며 눈과 얼음이 뒤덮힌 대지도 금산, 은산인바 빙설경제 발전을 이끌고 있다고 했다. 그는 중국선수들이 따낼 금메달과 메달 수보다 동계올림픽이 앞으로 중국에 주입하게 될 원동력과 활력에 더욱 관심이 많다고 했다. 그러면서 동계올림픽이 3억 인구의 동계운동 참여를 유도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빙설운동의 보급은 체육강국으로의 성장을 위한 추진력이 되였다고 말했다.

  바흐 위원장은 중국이 3억 인구의 빙설운동 참여 목표를 초과 완성했다고 축하했다. 그는 이제 중국은 이미 빙설운동의 나라가 되었다며 2022년 북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세계 빙설운동이 새시대를 맞이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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