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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탄소 배출 정점과 탄소 중립 사업에서 당중앙의 결책 배치 관철해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1.26일 12:16
중앙정치국은 1월 24일 오후 탄소 배출 정점과 탄소 중립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데 관한 제36차 집단학습을 진행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학습을 주재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탄소 배출 정점과 탄소 중립을 실현하는 것은 새 발전 리념을 관철하고 새 발전구도를 구축하며 질 높은 발전을 추진하는 내적 요구이고 중앙이 국내와 국제 두개 대국을 일괄하는 중대한 전략적 결책이다. 우리는 반드시 탄소 배출 정점과 탄소 중립사업에서 직면한 정세와 과업을 깊이 분석 추진하고 탄소 배출 정점과 탄소 중립 목표를 실현하는 긴박성과 간고성을 충분히 인식하며 잘할 필요가 있는 중점 사업을 연구하는 한편 사상과 인식을 통일하고 당중앙의 결책 배치를 실속 있게 관철해야 한다.

첫째, 통일적인 계획과 조률을 강화해야 한다.

둘째, 에너지 혁명을 추진해야 한다.

대형 풍력 태양광 기지를 기반으로 새 에너지 공급 소비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계획을 강화해야 한다.

새 에너지와 청정에너지의 발전을 더욱 두드러진 위치에 놓고 태양 에네르기, 실리콘 에네르기, 수소 에너지, 재생 가능 에너지를 적극적으로 질서 있게 발전시켜야 한다.

규모가 있고 효익이 높은 풍력, 태양열, 바이오매스, 지열, 해양에너지, 수소에너지 등 새 에너지 발전을 가속화하고 수력발전 개발과 생태보호를 총괄하며 원자력 발전을 적극적이고 질서 있게 추진해야 한다.

셋째, 산업 최적화와 승격을 추진해야 한다. 새로운 과학기술 혁명과 산업변혁의 기회를 다잡고 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5세대 이통통신 등 신흥기술과 록색 저탄소 산업의 심층 융합을 추진해야 한다.

강철, 유색, 석유화학, 화학공업, 건축자재 등 전통산업의 최적화와 승격에 큰 힘을 기울이고 공업 분야의 저탄소 공예 혁신과 디지털화 전환을 가속화해야 한다.

쓰레기의 자원화 리용 강도를 높이고 순환경제를 대폭 발전시켜 에너지와 자원 랑비를 줄여야 한다.

저탄소 교통체계 건설을 통일적으로 추진해 도시와 농촌의 록색 저탄소 발전의 질을 향상시켜야 한다.

산과 물, 삼림, 경작지, 호수, 초원, 모래의 일체화 보호와 체계적인 정비를 추진해 생태계의 탄소 흡수 능력을 공고히 하고 향상시켜야 한다.

넷째, 록색, 저탄소 과학기술 혁명을 추진해야 한다.

다섯째, 록색 저탄소 정책체계를 보완해야 한다.

여섯째, 글로벌 기후관리에 적극 참여하고 선도해야 한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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