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은 1월 24일 회의를 열고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국무원, 전국정협,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당조사업 회보와 중앙서기처 사업보고에 대한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의 청취 연구 종합상황 보고〉, 〈민원사업조례〉를 심의했다.
중공중앙 습근평 총서기가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면적으로 당을 엄하게 관리하는 사업의 전략적 배치를 견지하고 엄격이라는 주 기조를 바탕으로 중앙 8항 규정과 실시 세칙의 정신을 엄격히 집행해야 한다. ‘네가지 그릇된 기풍’을 꾸준히 시정하고 무관용의 자세로 부패를 단속함으로써 기풍이 맑고 의지가 바른 정치생태를 형성해야 한다.
회의는 또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시대 민원사업의 원칙과 요구를 파악하고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 사상을 실천하며 민원사업 책임체계를 완선화하고 민원사업제도 개혁의 성과를 효과적으로 운용해야 한다. 민원사업에 대한 당의 전면적 령도를 견지하고 당위원회 통일령도와 정부조직 관철, 련석회의 조률, 민원부문 추진, 각측 공동 관철관리의 사업구도를 완비화해야 한다. 조례의 학습과 강습, 선전과 해석, 관철 상황에 대한 감독과 점검을 잘하고 전사회적으로 법에 따라 일을 처리하며 사건에 부딪치면 법을 찾고 문제 해결에서 법률을 사용하며 모순 해소에서 법에 의존하는 량호한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