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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배출정점과 탄소중립 사업이 직면한 정세 과업 깊이 분석하고당중앙의 결책 포치를 착실히 실제에 시달해야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2.01.28일 02:01
습근평 중공중앙 정치국 제36차 집단학습시 강조

[북경 1월 25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정치국은 1월 24일 오후 탄소배출정점과 탄소중립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데 관하여 제36차 집단학습을 진행했다.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이 학습을 주재할 때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탄소배출정점과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것은 새 발전리념을 관철하고 새 발전구도를 구축하며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내적 요구이고 당중앙이 국내와 국제 두개 대국을 총괄하여 내린 중대한 전략적 결책이다. 우리는 반드시 탄소배출정점과 탄소중립 사업에서 직면한 정세와 과업을 깊이 분석 추진하고 탄소배출정점과 탄소중립 목표를 실현하는 긴박성과 간고성을 충분히 인식하며 잘해야 할 필요가 있는 중점사업을 연구하는 한편 사상과 인식을 통일하고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실속있게 관철해야 한다.

이번의 중앙정치국 집단학습은 중앙정치국 동지들의 자습과 사업 체득을 교류했으며 류학, 리강, 리홍충, 호춘화 동지들이 분관 령역과 지방의 사업과 관련해 발언했고 여러분들이 서로 교류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학습을 주재할 때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18차 당대회 이래 당중앙은 새 발전리념을 관철하고 생태 우선, 친환경 저탄소 발전의 길을 확고부동하게 걸었으며 경제, 사회 발전의 전면적 친환경 전환을 강력하게 추진하여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면서 우리는 친환경 저탄소 순환 발전 경제 시스템을 건립 건전히 하고 산업구조와 동력자원 구조 조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전국 탄소시장 교역을 가동하였다. 또한 경외 석탄 발전 프로젝트를 더이상 건설하지 않는다고 선포하고 탄소배출정점과 탄소중립정책 시스템을 다그쳐 구축하며 기후변화 국제담판에 적극 참여하여 책임지는 대국의 모습을 전시했다. 탄소배출정점과 탄소중립 목표 실현은 타인의 의지에 따른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이다. 우리나라는 이미 새 발전단계에 진입했다. 탄소배출정점 탄소중립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자원환경 구속이 뚜렷한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 발전을 실현하는 절박한 수요이고 기술진보 추세에 순응하고 경제구조 발전 방식 전환 승격을 추진하는 절박한 수요이며 날로 성장하는 인민군중들의 아름다운 생태환경 수요를 만족시키고 인류와 자연의 조화로운 공생을 추진하는 절박한 수요이고 주동적으로 책임지는 대국의 감당,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하는 절박한 수요이다. 우리는 반드시 탄소배출정점과 탄소중립 목표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탄소배출정점과 탄소중립 사업을 추진하는 신심을 증강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탄소배출정점과 탄소중립 목표를 실현하는 것은 광범위하고도 심각한 변혁이라고 표하고나서 이는 쉽게 실현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우리는 전략적 사유 능력을 제고하고 계통적 관념을 탄소배출정점과 탄소중립 사업의 전 과정에 관통시켜 네가지 관계를 잘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첫째, 발전과 배출감소의 관계이다. 배출감소는 생산력을 줄이는 것도 아니고 배출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 이는 생태 우선, 친환경 저탄소 발전의 길을 걷고 경제 발전에서 친환경 발전 방식 전환을 추진하고 친환경 발전 방식 전환 속에서 더 큰 발전을 실현하는 것이다. 일괄 계획을 견지하고 탄소배출을 줄이는 동시에 동력자원 안전을 보장하고 산업사슬 공급 안전, 알곡안전을 보장하며 군중의 정상적인 생활을 보장해야 한다.

둘째, 전반과 국부의 관계이다. 전국 일괄 의식을 증강하고 정책조치의 접목 조률을 강화하여 합력 형성을 보장하는 동시에 구역자원 분포와 산업 분공의 객관적 사실을 충분히 고려하고 각지 산업구조 조절의 방향과 탄소배출정점 및 탄소중립 행동방안을 연구 확정하고 절대적 통일과 일률적 정책을 실시하지 말아야 한다.

셋째, 장원한 목표와 단기적 목표의 관계이다. 당면에 립각하여 한걸음 한걸음 구체적 문제를 해결하여 작은 승리를 큰 승리로 점차 루적해야 할 뿐만 아니라 장원한 견지에서 출발하여 눈앞의 리익에만 급급하고 목적을 달성하기에 급급한 사상을 극복하고 탄소배출정점 감소의 절주와 강도를 잘 파악하며 실사구시적으로 점차 추진하고 지속적으로 힘을 내야 한다.

넷째, 정부와 시장의 관계이다. 두손으로 모두 힘을 쓰는 국면을 견지하고 성과가 있는 정부와 효과적인 시장간의 더 좋은 결합을 추진하고 탄소배출정점과 탄소중립 사업의 격려약속 기제를 건립 건전히 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탄소배출정점과 탄소중립 사업을 추진하려면 반드시 전국 총괄, 절약 우선, 이중 구동, 내외 원활, 위험부담 방지 등 원칙을 견지하고 우리 나라 제도적 우세와 자원 조건, 기술 잠재력, 시장 활력을 더욱 잘 발휘해 자원절약과 환경보호의 산업구도, 생산방식, 생활방식, 공간구도를 다그쳐 형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첫째, 통일적인 계획과 조률을 강화해야 한다. 탄소배출정점과 탄소중립 사업을 생태문명건설의 전반 배치와 경제, 사회 발전의 전반에 포함시키고 탄소 감축, 오염물 감소, 록색 확대, 성장 협동추진을 견지하며 관련 계획과 실시방안, 보장조치를 다그쳐 제정, 출범시키고 ‘탄소배출정점 10대 행동’을 잘 조직하고 실시하며 정책의 련결을 강화해야 한다. 각 지역 각 부문은 전반 국면을 돌보는 관념을 갖고 탄소배출정점 진척을 과학적으로 장악하며 책임주체, 사업임무, 완성시간을 명확히 하여 온당하고도 질서있게 추진해야 한다. 둘째, 에너지 혁명을 추진해야 한다. 우리 나라 에너지 자원의 천혜의 조건에 립각해 ‘먼저 새것을 세우고 낡은것을 타파하며’ 전반적으로 계획하여 새 에너지의 안전하고 믿음직한 대체를 전제로 전통자원을 점차 도태시켜야 한다. 대형 풍력 태양광 기지를 기반으로 그 주변의 깨끗하고 고능률적이며 선진적인 에너지 절약 석탄전기를 지탱으로 안정적이고 안전하며 믿음직한 특고압 송전 선로를 매개체로 한 새 에너지 공급 소비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계획을 강화해야 한다. 화학석유 에너지 소비를 단호히 통제하고 특히는 석탄소비 증가를 엄격하고 합리하게 통제하며 질서있게 배출량을 줄이고 대체하며 석탄 전기 에너지 절약 및 탄소감소 개조, 령활성 개조, 열공급 개조 등 ‘3대 개조 련동’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 국내 에너지 생산기반을 튼튼히 다지고 석탄공급의 안전을 보장하며 원유와 천연가스 생산능력의 안전을 보장하며 천연가스유 비축능력 건설을 강화하고 선진적인 에너지 저장기술의 규모화 응용을 추진해야 한다. 새 에너지와 청정에너지의 발전을 더욱 두드러진 위치에 놓고 태양 에네르기, 실리콘 에네르기, 수소 에너지, 재생가능 에너지를 적극적으로 질서 있게 발전시켜야 한다. 에너지 기술과 현대정보, 신소재, 선진 제조기술의 심층 융합을 추진하고 에너지 생산과 소비의 새로운 모식을 모색해야 한다. 규모가 있고 효익이 높은 풍력, 태양열, 바이오매스, 지열, 해양에너지, 수소에너지 등 새 에너지 발전을 가속화하고 수력발전 개발과 생태보호를 총괄하며 원자력 발전을 적극적이고도 질서있게 추진해야 한다. 셋째, 산업 최적화와 승격을 추진해야 한다. 새로운 과학기술 혁명과 산업변혁의 기회를 다잡고 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5세대 이통통신 등 신흥기술과 친환경 저탄소 산업의 심층융합을 추진하며 친환경 제조체계와 봉사체계를 구축하고 친환경 저탄소 산업이 경제총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높여야 한다. 신규 프로젝트의 탄소배출 규제를 엄격히 하여 에너지 소모가 많고 오염물 배출이 많으며 수준이 낮은 프로젝트의 맹목적인 발전을 단호히 억제할 것이다. 강철, 유색, 석유화학, 화학공업, 건축자재 등 전통산업의 최적화와 승격에 큰 힘을 기울이고 공업분야의 저탄소 공예 혁신과 디지털화 전환을 가속화해야 한다. 쓰레기의 자원화 리용 강도를 높이고 순환경제를 대폭 발전시켜 에너지와 자원 랑비를 줄여야 한다. 저탄소 교통체계 건설을 통일적으로 추진해 도시와 농촌의 친환경 저탄소 발전의 질을 향상시켜야 한다. 산과 물, 삼림, 경작지, 호수, 초원, 모래의 일체화 보호와 체계적인 정비를 추진해 생태계의 탄소 흡수 능력을 공고히 하고 향상시켜야 한다. 간편하고 합리한 친환경 저탄소의 문명하고 건강한 생활방식을 창도하고 록색저탄소 소비를 유도하며 친환경 외출을 장려하고 친환경 저탄소 사회행동 시범건설을 전개하여 전민의 절약의식과 생태환경보호의식을 강화해야 한다. 넷째, 친환경, 저탄소 과학기술 혁명을 추진해야 한다. 록색저탄소기술의 난제 해결을 단단히 틀어쥐고 선진적이고 실용적인 기술의 연구개발과 보급응용을 가속화해야 한다. 친환경 저탄소 기술 평가, 거래 체계를 구축하고 보완해 혁신 성과의 상용화를 가속화해야 한다. 인재양성 모식을 혁신하고 대학교들에서 관련 학과 건설을 추진하도록 권장해야 한다. 다섯째, 친환경 저탄소 정책체계를 보완해야 한다. 에너지 소모 탄소배출정점과 탄소중립제도를 한층 더 보완하고 신규 재생가능 에너지와 원료사용 에너지는 에너지소비 총량 통제에 포함시키지 않는다. 탄소배출정점과 탄소중립 기준을 건전히 하고 통일되고 규범화된 탄소배출정점 통계 채산체계를 구축하며 에너지 탄소배출정점과 탄소중립에서 탄소배출정점 총량과 강도의 ‘이중통제’로의 전환을 추진해야 한다. 법률법규를 완벽화하고 재정세무, 가격, 투자, 금융 정책을 완벽화해야 한다. 시장기제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켜 탄소 가격책정 기제를 보완하고 탄소배출정점 거래, 에너지 사용권 거래, 전력거래의 련결과 조정을 강화해야 한다. 여섯째, 글로벌 기후관리에 적극 참여하고 선도해야 한다. 인류운명공동체 리념을 견지하고 더욱 적극적인 자세로 글로벌기후 협상 의제와 국제규칙 제정에 참여해 공평하고도 합리적인 협력상생의 글로벌 기후관리 체계 구축을 추진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탄소배출정점과 탄소중립 사업에 대한 당의 령도를 강화하고 통일조률을 강화하며 엄격한 감독과 심사를 통해 업무합력의 형성을 추진해야 한다. 당과 정부의 공동책임을 실행하고 각측의 책임을 다지며 탄소배출정점과 탄소중립 사업의 관련 지표를 각 지역의 경제, 사회 발전 종합평가 체계에 포함시키고 심사 가중치를 증가하며 지표의 제약을 강화해야 한다. 각급 지도간부들은 탄소배출정점과 탄소중립 기초지식, 실현경로, 사업요구에 대한 학습을 강화해 진정으로 배우고 진정으로 알며 진정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탄소배출정점과 탄소중립 사업을 간부 교육강습 체계의 중요한 내용으로 삼고 각급 지도간부들의 친환경 저탄소 발전 추진능력을 증강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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