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운수부 보도대변인 류붕비는 27일, 1월 26일까지(음력설려객운수 10일째) 전국 려객발송량은 2억 6,000만명에 달했는데 이는 2021년 동기에 비해 46% 성장했다고 표시했다.

　　구체적으로 볼 때 음력설려객운수 10일 이래 철도려객운수량은 5,412만명에 달했고 도로려객운수량은 1억 9,600만명, 수로려객운수량은 388만명, 민항운수량은 872만명에 달했다.

　　류붕비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음력설려객운수전 고봉시간대에 진입하게 되는데 려객운수량 고봉기는 30일에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명절후 출행수요가 상대적으로 집중되고 명절후 2월 5일부터 8일, 16일부터 17일까지 고봉기를 맞이하게 된다. 교통운수부는 관련 부문과 함께 려객류동변화를 밀접히 추적하고 제때에 분석해 각지에서 예방통제, 안전생산, 서비스보장 등 사업을 잘하도록 인도하여 음력설려객운수가 평온하고 질서 있게 전개되도록 보장하게 된다.

　　로무일군들에 대해 류붕비는 교통운수부는 공안, 위생건강 등 부문과의 협력을 강화해 제때에 로무일군들의 귀향과 일자리복귀 운수수요를 료해하고 운수조직방안을 조직해 그들에게 ‘1:1’ 차량서비스를 제공하며 도시공공교통과 철도운력과의 련결을 강화해 ‘처음과 마지막1km’를 원활하게 함으로써 로무일군들이 고봉기를 피해 질서있게 귀향하고 일자리에 복귀하도록 서비스보장을 제공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학생군체에 대해 류붕비는 교통운수부는 각 지역 교통운수분에서 교육부문과의 소통을 강화해 학생들의 귀향과 학교복귀 운수수요를 료해하고 음력설운수기간 집중적 운수수요에 대비해 학생임대차 운행을 조직하고 학생들에게 교정에서 집앞까지의 직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