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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흑룡강성 실제 내외자 리용액 모두 전년 임무 목표 초과 완수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1.29일 11:13
  



중국 흑룡강 한국 경제무역교류회 계약 체결 현장.



  흑룡강 산업 투자유치 지도.

  2021년 흑룡강성은 코로나19 등 불리한 요소의 영향을 이겨내고 전 성의 실제 내외자 리용액이 모두 전년 임무 목표를 초과 완수해 외부에 투자유치의 강렬한 메시지를 방출했다.

  투자유치 메커니즘에서 획기적인 진전을 이룩해 성장이 직접 조장을 맡은 성 투자유치지도소조를 설립하고 부성장이 조장을 맡고 업종 주관 부서가 이끄는 성급 9개 투자유치 전담반을 설치했는데 흑룡강성 최초로 취한 조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 직속 기업, 본부 및 향 현 기업가 프로젝트 전담반, 농업 및 농산물 가공 프로젝트 전담반, 현대서비스업 프로젝트 전담반, 동문기업가 프로젝트 전담반, 공업과 정보산업 프로젝트 전담반, 금융산업 프로젝트 전담반, 과학기술혁신과 첨단기술 프로젝트 전담반, 실적 평가 전담반……투자유치 전담반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어떻게 흑룡강에 투자할 것인가?

  성 상무청과 성 공업정보화청은 공동으로 경제 배치, 중점 산업, 투자유치단지, 투자 기회, 고찰 경로 등 흑룡강 산업의 가장 완벽한 투자유치지도를 작성하였다. 마우스를 한 번 클릭하면 투자자들은 흑룡강성의 경제 배치와 발전 계획 및 주요 투자유치 산업을 전면적으로 알아볼 수 있다. 투자유치지도는 산업사슬의 형식을 통해 15개 천억대 중점 산업사슬 각 단계의 투자기회를 정확하게 기업가측에 소개하여 기업가들이 흑룡강에 투자하는 첫 필수 조건으로 되였다.

  자금 지원 정책으로 혁신을 격려

  2021년, 흑룡강성정부는 "흑룡강성 외국인 투자 장려 방법 (시행)", "흑룡강성 금융 개방 및 투자 유치 정책 조치(시행)", "흑룡강성 문화관광산업 투자유치 지원 정책 조치" 등을 잇달아 인쇄, 발부하여 산업 발전을 지원했다. 성정부는 각 지역의 투자유치를 격려하기 위한 일환으로 10억원을 내놓았으며, 올해도 투자유치를 완수한 상황에 따라 시, 현, 구, 개발구를 비롯한 각 부류의 투자 주체를 계속 장려할 계획이다.

  한편 성 상무청은 중국 최초로 투자유치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했는바 이 플랫폼을 통해 투자자들은 흑룡강성 산업의 공간 분포, 산업 투자방향 및 산업 지원정책을 전면적이고 직관적으로 알아볼 수 있다. 플랫폼은 또 흑룡강성 중점 발전 산업사슬 각 단계의 투자 기회를 기업인들에게 홍보하게 된다.

  대외 진출과 내부 유치를 통해 친구범위 꾸준히 확대

  2021년 흑룡강성은 광동성과의 맞춤식 협력을 리용하여 '야부리의 밤' 투자유치행사를 전개하고 한국 기업의 흑룡강 방문행사, 동문회 투자유치행사를 개최했으며 의류무역회, 투자상담회, 수출입박람회 등 국가급 전시회를 개최하는 기간에 81차례 매칭 교류행사, 중대한 투자유치 행사를 조직했는데 "대규모 투자유치, 대규모 업체 유치" 분위기가 이미 형성되였고 "투자가 반드시 산해관을 넘어간다"는 것도 이미 업계에서 새로운 공감대를 이루게 되였다.

  요강(姚纲) 흑룡강성 상무청 2 급 순시원은 "전 성 각급 투자유치 전담반이 적극적으로 업무에 정진하고 투자유치 모델을 혁신하여 중점 기업, 중점 프로젝트, 중점 단지, 중점 산업, 중점 지역의 투자유치에 초점을 맞춘 가운데 다년간 없었던 새로운 하이라이트와 핫이슈가 생겨나 전 성적으로 뜨거운 투자유치붐이 일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김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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