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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주석이 본 중국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2.05일 19:02
세계가 주목하는 북경동계올림픽이 막을 올렸다. 코로나 사태가 여전히 만연하고 세계적인 도전이 얽혀 있는 상황에서 국제사회가 참여하는 보다 단합된 동계올림픽은 그 어느 때보다도 의미가 있다.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조직위원회 주석은 중국중앙방송총국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2022년 동계올림픽에서 중국이 ‘록색 동계올림픽, 과학기술 동계올림픽’ 그리고 온실가스 방출 감량 등 조치를 제시한 데 대해 이런 조치들은  2025 지속 가능 목표를 반영했으며 매우 효과적이고 다양하며 올림픽이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경기장관에서 지속 가능 에너지를 보다 많이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바흐는 1976년 23세에 몬트리올올림픽에서 남자 플뢰레 단체 금메달을 획득,  최초의 올림픽 챔피언 출신의 국제올림픽 주석이다.

1980년 그는 운동 생애 마지막 경기 참가차로 중국에 왔었다. 그간 중국의 변화에 대해 바흐 위원장은, 그때 당시는 중국인들과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았고 외국어를 구사하는 사람도 적은 편이었으며 거리에는 차도 별로 없었지만 지금의 중국은 이미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이 되였고 수많은 사람들이 빈곤 탈퇴를 실현했다고 말했다.

바흐는 지금은 거리에서도 외국어를 구사할 수 있고 열정적인 중국인들을 심심찮게 만날 수 있지만 예전에는 주동적으로 중국인들에게 말을 걸면 부끄러워하거나 당황해 했었다며 지금의 중국은 매우 열린 나라라고 강조했다.

바흐 위원장은 새로 추가된 올림픽 모토 ‘더 함께’는 올림픽의 평화 리상에 대한 인류의 깊은 외침일 뿐만 아니라 오늘날 세계에 대한 진지한 기대를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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