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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흑룡강성 지방 국유기업 영업수입 7%이상 성장 전망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2.07일 11:40
  최근에 소집된 흑룡강성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출자기업,시(지구) 국유자산감독관리기관 책임자 및 시(지구) 국유기업 개혁 지도소조 판공실 주임 회의에서 기자가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2022년 우리 성 지방 국유기업은 영업수입이 동기 대비 7%이상 성장하고 리윤은 동기 대비 15%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흑룡강성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의 관계자에 따르면 2022년은 우리 성 지방 국유기업이 '14차 5개년 계획'에 따라 국유자본의 배치 구조조정 규획을 실시하고 '14차 5개년' 발전 규획을 실시하는 관건적인 한해이자 국유기업 개혁 3년 행동(国有企业改革三年行动)을 마무리하는 해이기도 하다. 흑룡강성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는 안정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의 총체적인 기조를 견지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중점적으로 틀어쥐며 국유기업 개혁 3년행동에 전력을 다하여 개혁의 질과 효률을 제고하는데 힘을 기울이게 된다.

  흑룡강성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는 주력사업이 강하고 정밀하게 발전하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신에너지, 디지털경제, 바이오산업을 중심으로 프로젝트 기획 강도를 높이는 것을 둘러싸고 작지만 정밀화 정도가 높으며 잠재력이 있고 발전 전망이 있는 자기업(子企业)을 전면적으로 정리할 계획이다. 룡매그룹(黑龙江龙煤矿业集团股份有限公司)의 지능화 광갱(矿井), 산업투자그룹의 폴리탄산에스테르와 신에너지, 공항 2단계 확장 공사와 교통 기반시설, 항공물류 쾌속운송기지 등을 비롯한 흑룡강성의 중점 프로젝트 건설을 서둘러 추진하여 년간 300억원의 투자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며 효과적인 투자강도를 유지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미 체결한 '100쌍 중앙과 지방이 협력하는 프로젝트' 중 25개 프로젝트의 착지 건설을 잘 하고 기존 협력 프로젝트를 가속화 가동해 생산량과 생산효과에 도달하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적극적으로 광동, 심천과 맞춤식 협력을 전개하여 이미 체결한 협력의향과 프로젝트가 빨리 착지해 가동되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출처: 동북망

  편역: 김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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