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새둥지' 12일부터 페막식 무대배치와 리허설 시작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2.11일 14:55



  국가체육장인 새둥지는 북경 2022년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 개페회식장으로 이 기간 동안 여러차례 개페막식의 전환모드를 거치게 된다. 12일 새둥지는 동계올림픽 페폐막식 배치와 리허설에 들어가는데 현재 여러 부문에서 협력해 가장 빠른 속도로 전환되고 있다.

  2월 4일 저녁 개막식이 끝나자마자 작업인원들은 대형스크린 철거를 시작했다. 며칠간의 노력을 거쳐 9일 오후까지 약 4분의 3의 철거작업이 완료됐다.

  북경도시건설그룹 부총공정사 리건화의 소개에 따르면10여메터 너비의 공간에서 적재 높이와 분해의 난이도, 철거의 무게를 고려해 많은 방안을 마련했다고 한다. 최종적으로 28개 조각으로 나눠야 가장 빠른 속도로 경기장 밖으로 옮길 수 있다는 결정을 내렸고 240여명이 투입되여 24시간 작업을 낮과 밤 교대로 련속 작업하고 있다고 한다. 시공현장이 한정되였을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고 관건은 작업일군들이 새둥지 경기장 시설도 보호해야 한다.

  북경동계올림픽 개페회식 국가체육장 소방팀 책임자인 요국재는 가스절단 온도는 3100℃에서 3600℃까지 치솟을 수 있다면서 이처럼 높은 온도는 강철도 용해할 수 있기에 새둥지 천정에 달린 모든 등기구의 보호, 전체 사발모형 복층의 보호, 주변에 걸려있는 국기의 보호에 신경쓰고 있으며 특히 가장 높은 층을 해체할 때 소화조치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계획에 따라 새둥지는 12일 페막식 무대배치와 리허설로 전환되며 페막식 관련 장비들이 속속 입장할 예정이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83%
10대 0%
20대 0%
30대 33%
40대 33%
50대 17%
60대 0%
70대 0%
여성 17%
10대 0%
20대 0%
30대 17%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배우 추자현이 남편 우효광과 우연히 술자리에서 찍힌 사진으로 달달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대만 외신매체 '이티투데이'에서는 추자현이 만취 상태로 남편 우효광의 등에 업혀 이동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추자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시상식이 따로 없네” 혜은이 딸 결혼식에 연예인 대거 몰려

“시상식이 따로 없네” 혜은이 딸 결혼식에 연예인 대거 몰려

가수 혜은이(나남뉴스) 가수 혜은이(69)의 딸이 최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예식장에 연예인들이 대거 몰리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예식장에는 한때 연예계를 주름잡았던 배우들과 가수들이 한꺼번에 몰려들면서 인산인해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혜은이는 3월

“1,000명→100명으로 줄어” 이태곤 인간관계 정리, 무슨 일?

“1,000명→100명으로 줄어” 이태곤 인간관계 정리, 무슨 일?

배우 이태곤(나남뉴스) 모델겸 배우 이태곤(46)이 방송에서 휴대전화에 저장되어 있던 지인들을 정리했다고 밝히면서 발언 배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태곤은 3월 28일(목)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다 갈아엎었다" 보아,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에 팬들까지 '깜짝'

"다 갈아엎었다" 보아,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에 팬들까지 '깜짝'

사진=나남뉴스 최근 신곡 '정말, 없니?(Emptiness)'를 발매한 보아가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나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BoA'에는 26일 발매한 보아의 신곡 '정말, 없니? (Emptiness)'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