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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빈곤퇴치 군중, 인당 순수입 증속 동북 4개 성구 1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2.14일 15:05
길림성농촌진흥청에 따르면 2021년에 우리 성의 빈곤퇴치 군중들의 인당 순수입은 만 2,079.73원으로 동기대비 20.2% 성장했으며 성장 속도는 동북 4개 성, 자치구의 1위를 차지했고 전국 평균 수준보다 3%포인트 이상 높았으며 전성의 농민 소득 성장 속도보다 10.4%포인트 높았다.

빈곤퇴치 군중들의 수입이 대폭 늘었다. 그중에서 경영성 소득, 임금성 소득은 각각 34.88%, 27.55% 성장했고 산업 취업 등 개발식 지원정책 효과가 지속적으로 발휘되였으며 빈곤 군중의 자아 발전 의식과 자주적인 수입 증가 능력이 현저히 강화되여 빈곤 가정의 소득 증가에 비교적 좋은 지지를 형성했다.

빈곤퇴치의 토대가 튼튼하게 넓어졌다. 전성 85.88%의 감측대상이 이미 재빈곤 위험을 없앴는데 전국 평균 수준보다 15%포인트 이상 높았다. 산업지원 사업 558개를 실시해 빈곤퇴치 인구 42만 300명을 이끌었다. 11.29만명 빈곤 퇴치 로동력의 안정적인 취업을 촉진했는바 전 년도를 5%포인트 릉가했다. 각급, 각종 빈곤퇴치 대상 자산을 293억원 조사, 확인하고 이미 92.98%의 권한을 확정했다. 전성의 21.04만명 빈곤 퇴치 인구가 최저생활보장 정책을 향수하고 있으며 14.2만명 농촌의 빈곤 군중이 전문적인 구조와 림시 구조를 받았다.

정책 련결이 안정적으로 추진되였다. 전성에서 재정 련결 자금을 37.5억원 조달했는데 그중 50% 이상이 산업 발전에 쓰였다. 13개의 성급 중점 방조부축현을 확정하고 14개 면의 정책에서 집중 지원을 했다. 타지방 이전의 후속 지원자금 2억 4,000만원을 락착했다. 각급 부문의 책임과 촌주재 간부의 조정 교대를 완성하고 2,038개 촌에 촌주재 간부 5,395명을 선발, 파견했다. 장춘—연변 성내 부조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8개 중앙단위의 지정 부조를 심화시켰으며 ‘만개 기업이 만개 촌 진흥시키는’ 길림 행동을 가동했다.

향촌 건설이 전면적으로 시작됐다. 전국에서 솔선적으로 12개의 전문 사업방안을 내놓고 향촌 건설 행동을 가동하여 실시했다. 천촌 시범 창설 100일 공략을 전개하고 163개 중점 변경촌의 발전을 집중적으로 지원했다. 점, 선, 면의 총괄적인 계획을 통해 전성의 농촌 기초시설, 공공 써비스와 전체적인 면모를 전방위적으로 향상시켰다.

기구 재편이 기본적으로 이루어졌다. 각 시와 주는 모두 독립된 농촌진흥 부문을 재편성했는데 현, 시, 구의 공시률이 100%에 달한다. 간부 대오는 더욱 젊어지고 지식화, 전문화되였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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