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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하루 확진자 5만명대... 주한 중국대사관 주의보!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2.16일 09:45
최근, 오미크론 변이독주가 빠르게 만연되면서 한국의 코로나19 전염병 상황은 더욱 심각해져 일평균 확진인수가 5만명 최고치를 돌파했으며 대다수 환자는 자택 격리관찰을 해야만 했다.

전문가들은 이달 말일에 추가 확진인수가 10만―17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에서 감염된 중국 공민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일부 젊고 건장한 사람들도 감염 후 위중한 상태가 되였고 사망자도 적지 않다.

한편, 주한 중국대사관은 확진병례의 역검사에서 중국에 가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들 대다수가 한국에서 검사를 할 때는 정상이였으나 검사 후 부주의로 임의로 외식, 쇼핑을 하거나 비행기 탑승기를 기다릴 때 마스크를 벗어 감염된 것을 발견했다.

주한 중국대사관 주의보!

바이러스는 호랑이처럼 사납다! 바이러스의 위해를 경시하지 말고 나이가 어리고 백신을 접종하였다고 하여 요행을 바라지 말며 아래의 사항을 명심해야 한다.

① 개인방호를 계속 엄격히 하고 규정에 맞는 마스크를 정확히 착용하며 외식을 하거나 여러 사람이 모이는 행위를 삼가야 한다. 긴급한 사유가 아니면 장거리 려행 또는 국제려행을 삼가야 한다. 만약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전화 1339로 전화하여 상담을 받기 바란다.

② 확실히 귀국이 필요한 승객은 최신 항공 탑승전 검사요구(☞여기 클릭)를 료해하고 규정에 따라 검사하고 건강코드를 신청해야 한다. 검측후부터 비행기를 기다리는 기간까지 페쇄적인 환경관리를 엄격히 해야 하며 대중교통을 탑승하지 말고 외식을 하거나 쇼핑을 하지 말아야 한다. 비행기를 기다리는 동안에도 마스크를 벗은채 물을 마시거나 식사를 하지 말아야 한다.

③ 한국 법무부의 최근 통지에 따르면, 2022년 4월 30일(포함) 전에 한국에서 백신 강화접종을 마친 불법체류 외국인은 2022년 10월 31일(포함) 전에 자진 출국할 경우, 벌금과 재입국 제한이 면제된다. 불법체류 외국인은 한국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한국측은 현장조사, 강제출국 등 집법조치를 일시 중단한다. 관심 있는 사람은 전화 1345로 상세하게 문의할 수 있다.

 

출처: 주한 중국대사관 / 편역: 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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