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준해 성당위 도농 기층관리사업위원회 확대회의 및 전 성 ‘기층 당건설의 해’ 동원배치회의서 강조

2월 22일, 성당위 도농기층관리사업위원회 확대회의 및 전 성 ‘기층 당건설의 해’ 동원배치회의가 화상 형식으로 개최되였다.

성당위 서기 경준해가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길림 시찰 시의 중요 연설,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나는 길림성에서 분투한다’는 드높은 자세를 유지하여 더한층 당건설을 틀어쥐고 관리를 강화하며 기층을 틀어쥐고 토대를 강화하며 작풍을 틀어쥐고 동력을 강화하며 전 성에서 당건설로 기층 관리사업을 이끄는 새로운 국면을 개척함으로써 실제 행동으로 20차 당대회의 승리적인 소집을 맞이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중앙텔레비죤방송국의 초점탐방 특집 〈총서기의 걱정: 장산화원사회구역의 새해 풍경〉을 방영했다. 사평시, 백산시, 매하구시, 서란시, 장춘시 농안현 합륭진, 연변주 연길시 북산가두, 송원시 녕강구 백도향 양가촌, 료원시 동료현 백천진 신성사회구역의 주요 책임자들이 교류, 발언을 했다.

경준해는 당건설로 기층 관리를 이끈 전 성에서 거둔 효과들을 충분히 긍정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기층에서 선명한 인도를 수립하고 크게 틀어쥐며 ‘기층 건설의 해’를 가동하고 전개하는 것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우리 성의 기층 관리 체계와 관리능력의 현대화 건설을 다그쳐 추진하는 데 중대한 의의가 있다.

첫째,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하여 대중을 련락하고 봉사하며 대중을 선전하고 교육하며 대중을 조직하고 응집시키며 광범위한 대중을 이끌어 ‘4가지 의식’을 강화하고 ‘4가지 자신감’을 견정히 하며 ‘두가지 확립’을 견결히 옹호하고 ‘두가지 수호’를 견결히 해냄으로써 새시대 길림의 진흥발전을 추동하는 거대한 힘을 모아야 한다.

둘째, 기관, 학교, 공립병원 등 분야에서의 당건설 사업을 총괄적으로 추진하고 사회구역 사업일군 대오건설을 강화해야 한다. 연약하고 해이한 기층 당조직을 정돈하는 데 힘을 기울이고 촌급 집단경제를 지속적으로 강대하게 하며 향촌간부 대오를 건설하고 강대하게 한다.

셋째, 당건설로 이끄는 것을 핵심으로 하고 효률적인 권리책임 체계, 사회구역 향촌의 통일되고 규범화된 표준 체계를 더한층 보완하고 기층의 부담을 철저히 경감시켜 기층 간부들이 일을 하고 창업하며 대중을 위해 봉사하고 난제를 해결하며 특히 대중들의 간절히 바라는 문제를 잘 해결하는 데 더욱 전념하도록 해야 한다.

넷째, 대중의 복지 증진을 출발점과 발판으로 삼아 ‘나는 대중을 위해 실질적인 일을 한다’의 정상화와 장기효과화를 추진하고 기층에서 반영이 가장 강렬하고 가장 두드러지며 가장 긴박한 민생 난제들을 확실하게 해결하여 ‘기층 건설의 해’ 성과가 기층과 대중에게 혜택을 주도록 해야 한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급 당위(당조)는 조직 지도를 착실히 강화하고 책임을 다지며 중점 사업에 초점을 맞추고 ‘5화’ 사업법으로 락착을 철저히 틀어쥐며 경험과 좋은 방법을 제때에 총화하고 복제, 보급할 수 있는 선진 전형 육성에 힘을 기울이며 ‘기층 건설의 해’의 제반 임무를 착실하게 추진하여 효과를 보아야 한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