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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세관, 통관을 더 빠르게 더 편리하게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2.28일 23:27
—장춘세관, 통상구 경영환경 최적화하다

한동안 길림성의 대외무역 수치는 경제발전의 하이라이트 중의 하나였다. 장춘세관은 길림성의 더욱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지원하기 위해 통상구 경영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했다. 통관편리화개혁이 가일층 심화되고 있고 새로운 한차례 국제무역 편리화특별행동이 질서있게 전개되고 있으며 수출입화물의 전반 통관시간이 효과적으로 압축되고 있다. 길림성 통상구 일선의 장춘 세관 일군들은 적극적으로 지방경제건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고 있다.

개방창구의 국문 풍채

지난해 4월 ‘장훈구' 렬차가 출국 테스트를 마친 이래 훈춘세관은 이미 ‘장훈구'차 15대를 감독 관리했는데 현재 이미 정상화 운영을 실현했다.

료해에 따르면 ‘장훈구’렬차는 우리 성에서 ‘장만구’ 렬차 다음으로 개통된 두번째 국제철도련결운송 대통로로서 우리 성의 대외무역 ‘쌍룡출해’의 새로운 구도 형성을 추동하고 훈춘 철도통상구 수출량이 력대 최고기록을 창조하도록 이끌었다. 최근년간 훈춘철도통상구에서는 선후로 중국과 로씨야 ‘해양렬차’, ‘로씨야 석탄 전용렬차’ 등 로씨야를 대상한 특색 렬차업무를 개통해 우리 성 대 로씨야 무역이 안정적인 성장을 실현하도록 추진했다.

통계에 따르면 2021년 우리 성 대 로씨야 무역 수출입총액은 104.4억원으로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80.6% 증가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로씨야 대상 수출 방면에서 훈춘의 다국경 전자상거래가 파죽지세로 발전하면서 훈춘의 로씨야 대상 무역의 새로운 하이라이트로 부상되고 있다. 훈춘창달회사 총경리 장봉원은 “2021년 저희 다국경 전자상거래 수출도 대폭적인 성장을 실현했다. 전자제품, 의류 등 등 수출품들도 갈수록 많은 로씨야 소비자들의 환영과 인정을 받고 있다” 라고 소개했다. 5년간의 발전을 거쳐 훈춘의 다국경 전자상거래는 각종 업무모델의 전면 보급을 실현해 훈춘 대외무역의 새로운 명함장으로 되였다. 

‘장훈구’렬차가 운행된 이래 훈춘세관은 통관수속을 간소화하고 중국과 유럽 간 렬차 통관구의 체류시간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으며 천진, 대련의 ‘해철련운’ 써비스 접목을 적극 지지했다. 그들은 방관복(放管服) 개혁을 대대적으로 심화해 훈춘 철도통상구에서 ‘7×24' 시간 예약통관모식을 실현했고 훈춘의 대 로씨야 도로통상구에서 ‘7×10'시간 통관모식을 실현했다. 동시에 감독관리작업과정을 최적화하고 통관효률을 향상시켰다.

훈춘세관 부관장 양문광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앞으로 훈춘세관은 통관편리화수준을 계속 제고하여 ‘장훈구’ 렬차의 화물집배 로선 확장, 품종확대를 지지하고 렬차의 왕복 상시화 운행을 촉진하며 ‘장훈구’ 렬차의 고품질 쾌속 발전을 추진할 것이다.

장춘흥륭세관 부관장 엄동은 기자에게 다음과 같이 밝혔다. 성실준법기업이 세관신용관리의 리익을 향수하는 것을 지지하고저 화물수출입통관효률을 제고하고 관내신용육성 및 인증모델을 전면적으로 업그레이드하였다. 전문 기업협조원을 배치하여 수시로 기업과 련락하고 전방위적인 접복봉사를 제공해 인증효률을 효과적으로 제고하고 인증시간을 단축했다.

작은 것부터 시작하다

다들 사소한 곳에서 정신을 보아낸고 하는데 장춘세관이 통상구 경영환경을 최적화하는 것도 역시 하나하나로부터 시작하는데 중시를 돌렸다. 통상구 영업 환경이 끊임없이 개선되고 있는 것은 일부 세밀한 부분에서 알 수 있다.

1월 30일, 우리 성의 수취인 동선생은 처음으로 알리페이를 통해 우편물수입세 108원 90전을 성공적으로 납부했는데 이 세금은 직접 국고에 납부했다. 이는 개인우편물수입관세 온라인 조회와 지불 시스템이 이미 개통되였음을 의미한다. 향후 개인 물품은 장춘우체국 세관의 입국 경로를 통해 온라인으로 세금을 조회, 지불하고 전자세금계산서를 받을 수 있게 돼 추가 비용이 발생되지 않으며 가장 빠르면 8초 안에 관련 수속을 마칠 수 있다. 국제우편물수취인은 더는 장춘우체국 해관의 현장에 가서 비용납부를 처리하거나 추가 지불비용을 기업에 대리납부를 위탁할 필요가 없게 되여 납세자의 세금납부경로를 넓히고 대중들의 편리를 도모했다.

/출처 길림일보, 편역 리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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