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2월 24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판공청은 일전에 《새시대 청렴문화 건설 강화할 데 관한 의견》을 인쇄, 발부하고 각지와 각 부문에서 실제와 결부시켜 참답게 관철할 것을 요구했다.
당중앙은 청렴문화 건설을 고도로 중시하고 있으며 부패척결과 청렴정치 건설을 강조하는 것은 우리 당이 일관적으로 견지해온 선명한 정치립장이고 당의 자체혁명에서 반드시 장기적으로 잘 틀어쥐여야 할 중대한 정치임무이다.
새시대 청렴문화 건설을 강화하려면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19차 당대회와 당의 19기 력대 전원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며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실천해야 한다. 또한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사상으로 당을 건설하고 제도로 당을 다스리는 동일방향으로 발전을 견지해야 한다. 의법치국과 의덕치국을 서로 결부하고 리상과 신념으로 토대와 근본을 튼튼히 하며 선진문화로 지혜와 심령을 계발하고 고상한 도덕으로 품격을 련마하며 징벌과 진섭, 제도적 구속, 각성 제고에 힘을 발휘하여 청렴문화 건설을 실속있게 추진하고 강화함으로써 간부의 청렴과 정부의 청렴, 정치의 깨끗함과 사회의 깨끗함을 부단히 실현해야 한다.
청렴사상의 토대를 튼튼히 다지고 리론무장을 강화하며 정치 능력과 부패방지 능력을 증강해야 한다. 신앙과 신념, 신심을 확고히 하고 부패방지 사상방어선을 튼튼히 구축해야 한다. 적극적이고 건전한 당내 정치문화를 발전시키고 청렴문화 건설을 이끌어야 한다. 청렴결백의 문화토대를 튼튼히 다지고 청렴자률과 도덕품위를 양성하며 청렴교육의 토대역할을 발휘하고 청렴을 숭상하고 부패를 반대하는 사회기풍을 고양해야 한다. 《의견》은 각 지역 각 부문이 청렴문화 건설을 당풍, 렴정 건설과 부패척결사업 배치에 포함시켜 계획함으로써 새시대의 청렴문화 건설이 깊이있게 전개되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