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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가지 부담감소’ 효과 어땠나? 조사수치 공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3.03일 14:41
  3월 2일, 북경사범대학 중국교육사회발전연구원은 (이하 로 략칭)를 발표했는데 83.5%의 학생이 교외학과양성에 참가하지 않았다고 답하고63.3%의 학생가 비학과류 양성에 참가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교외학과양성에 참가한 응답생 중 31.5%의 학부모가 자녀의 학과류 양성반 참가수량이 줄었다고 답했다.

  < 보고>에 따르면 ‘2가지 부담감소>정책이 보편적으로 찬성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장, 교사, 학부모, 학생이 ‘2가지 부담감소’정책에 대한 찬성비률은 각각 96.8%, 92.8%, 90.5%, 96.0%에 달했다.

  학생들의 숙제부담이 효과적으로 경감되였다. 에 따르면 응답 교사의 88% 이상이 자각적으로 서면숙제 총량을 엄격히 통제하고 있으며 응답생의 75.3%가 지난 학기보다 숙제량이 줄었다고 느끼고 있으며 응답생의 83.4%가 학교에서 서면숙제를 하거나 대부분 서면숙제를 완성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생의 53.2%는 교사가 '학생의 학습상황에 맞춰 맞춤형 숙제를 포치한다'고 답했고 응답생의 47.8%는 '머리를 쓰고 사고가 필요한 숙제가 늘었다'고 답했으며 응답생의45.9%는 '과학, 체육, 예술류 등 활동과제를 늘었다'고 답했다.

  방과후 서비스의 경우 는 응답생의 89.0%가 방과후 서비스에 만족하고 응당 학부모 중 88.4%가 방과후 서비스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생의 85.8%가 방과후 서비스에 참가했고 74% 이상이 일주일에 5일 이상 방과후 수업에 참가했다. 학교 방과후 서비스는 하루 평균 120분에 달했다. 학교 방과후 서비스는 내용이 풍부하며 91%가 넘는 학교에서 숙제지도와 각종 취미수업을 제공했다.

  는 학생들의 학교생활 만족도가 높다고 지적했다. 응답생의 86.5%가 학교 공부생활을 좋아한다고 답했고 그중 4학년 90%, 6학년 88.1%, 8학년 79.9%가 학교생활을 선호했다.

  < 보고>는 학부모 교육 기대치가 비교적 높다고 밝혔다. 응답 학부모의 91.2%는 자녀가 본과 또는 본과 이상의 학력을 취득하기를 원했고 그중 석박사가 25.0%, 박사가 22.5%에 달했다. 응답생의 50% 이상이 학부모의 너무 높은 기대치를 학습 스트레스의 가장 큰 원천으로 꼽았다.

  이 설문조사는 과학적인 추첨에 따라 전국 31개 성(자치구, 직할시)과 신강건설병퇀의 213개 구와 현, 3564개 학교에서 진행되였으며 총 유효 통계가 168만9000개에 이른다.출처:인민넷 조문판편집:김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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