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독일의 글로벌 종합화학기업인 바스프(BASF)가 중국 생산공장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스 울리히 엥겔 바스프 최고 재무책임자(CFO)는 광동성 담강에 있는 바스프의 통합 화학 생산공장 페어분트(Verbund)가 바스프 성장의 주요 동력중 하나라고 말했다. 2021년 바스프의 중국내 화학제품 생산량은 7.7% 증가했다.
마틴 브루더뮐러 바스프 그룹 리사회 의장은 화학제품 판매와 원자재 사업 추진이 바스프 수익 증가의 주요 원인이라며 중국은 세계적으로 중요한 화학공업 시장이라고 강조했다.
바스프의 2021년 재무 보고에 따르면 바스프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해 786억유로를 기록했다.
출처: 신화사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