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는 줄곧 백성들의 관심사와 초점문제가 되여왔다. 전국인대 대표이자 수화직업기술교육센터 퇴직교원인 서현숙(徐贤淑)씨는 지역사회 의료망을 더 많이 건설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건의했다.

　　그는 현재 흑룡강성 각 지역사회 위생소는 다수가 1 급 또는 2 급 병원의 파견기구로서 서비스가 여전히 "의료 위주"이고 예방, 보건, 건강교육 및 계획출산 등 일부 기본 서비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낮아 명확한 포지셔닝이 부족하고 지역사회 위생 서비스 기능을 구현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현숙 대표는 "정부는 반드시 지역사회 위생서비스를 지역사회 서비스 전반 발전계획 인프라공정에 포함시켜 기본의료서비스 향유, 로동보험 의료비용 정산, 기본의료와 의료보험 제도 련결 등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그리고 재정투입을 늘여 지역사회 보건위생서비스대오의 자질과 하드웨어서비스를 향상시키는 동시에 지역사회보건위생서비스시설 다경로자금조달메커니즘을 구축하여 사회력량이 지역사회 보건위생서비스시설 건설에 참여하는 것을 지원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서현숙 대표는 "지역사회 병원은 특색을 살려야 하며 특히 흔한 질병의 예방 및 보건 업무를 잘 하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면서 "만성병 환자에 대해서는 지역사회가 환자에게 필요한 재활 물리치료 서비스, 일상 치료, 병 상황 감시를 제공함으로써 백성들이 의료개혁 정책의 따사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