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길림성에서 출범한 공업경제 평온 발전 행동방안에 따르면 올해 우리 성 재정부문에서는 여러가지 조치를 강구해 공업기업들의 지속적인 발전을 추진하게 된다.
첫째, 세금과 비용 감면 정책을 통해 공업기업의 부담을 경감한다. 자원세, 도시건설세, 부동산세, 토지사용세, 인화세, 경작지점용세 등 6가지 세수와 교육부가비, 지방교육부가비 등 2가지 비용 수금면에서 최대한 기업에 혜택을 돌려 공업기업들의 부담을 경감한다.
둘째, 전문자금 부축 강도를 높여 중점기업들의 구조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지지한다. 올해 재정부문에서는 1.5억원의 전문자금을 투입해 직접보조, 대출리식보조, 자금주입과 보험금보상 등 여러가지 조치로 새로 건설하는 중점대상, 기업의 업그레이드, 산업기초 재건설, 공업인터넷 등 령역과 중점기업의 생산능력 확대 등을 위해 자금을 조달한다.
셋째, 관련 중소기업에 대한 정밀 부축을 강화한다. 국가 부축자금을 적극 쟁취하는 토대에서 길림성 재정부문은 올해 8천만원의 자금을 투입해 ‘전문, 정밀, 특수, 새로운' 령역의 국가급 ‘작은 거인' 기업과 성급 우수 중소기업들의 시장을 개척하고 인재를 육성하는 등 사업을 지원한다.
넷째, 재정보조정책을 통해 신에너지자동차 보급을 추동한다. 올해 성급 재정부문에서는 4.72억원의 자금을 마련해 신에너지자동차 구입과 충전소 기초시설을 건설하는 등 분야에 투입하게 된다.
/길림신문 리철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