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월 중국 국내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0.4% 증가한 3천87만 대를 기록했다.
시장 조사 기관 CINNO 리서치의 보고서에 따르면 1월 중국 국내 스마트폰 출하량은 2021년 12월보다 38.6% 늘었다.
중국 스마트폰 브랜드 오포(OPPO)의 1월 출하량은 전월 대비 42.6% 증가해 1위를 차지했고 비보(Vivo)는 55.8% 성장하며 2위에 자리했다.
화웨이에서 분사한 아너(Honor)의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242.9% 급증하며 5대 브랜드 중 가장 큰 성장 모멘텀을 유지했다.
애플의 출하량은 같은 기간 11.4% 증가하며 4위를 기록했고 샤오미가 그 뒤를 이어 5위를 차지했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