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가 11일 오전 전국인민대표대회 페막회 기자회견에서 중국경제가 5.5% 정도의 성장을 이룩하는 것은 높은 수준의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며 실질적인 발전이고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지난해 중국 경제 총량이 이미 인민페 110여조원에 도달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가는 것은 높은 기수의 성장이라고 할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 백조원급 이상의 GDP 5.5% 성장수치는 한개 개도국의 경제 총량에 맞먹는다며 세계적 범위로 봤을때도 이렇게 큰 경제체가 중고속 성장을 유지하는 것은 그 자체가 큰 난제라고 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이 올해 취한 조치는 단기적 뿐만 아니라 현 시점에서 멀리 내다보는 것이라며 미래를 절대 가불하지 않는 지속가능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의 현대화는 장기적인 발전이며 중국은 이런 과정에서 발전의 방법으로 발전도상의 문제를 해결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