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4명 의료일군, 2만 5,00여키로그람 항역 물자 장춘에 도착
3월 14일 12시 38분, CA8102 항공편과 함께 길림성을 지원하는 내몽골자치구의 88명 의료 대원과 2,080키로그람의 의료 물자, 의료 설비들이 장춘 공항에 순리롭게 도착했다.
한곳에 어려움이 생기면 팔방에서 도움을 준다. 현재, 길림성의 역정은 준엄하고 복잡하며 전국 인민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 전국각지에서는 길림성에 대한 지원의 손길을 분분히 내밀고 있다.
장춘 공항으로부터 료해한 데 따르면 14일, 호남, 강서, 하남, 내몽골 등 여러 성과 자치구의 9대 의료 전세기가 륙속 장춘에 도착했다. 그중 의료 일군은 1,014명이고 항역 물자는 2만 5,000여키로그람에 달한다.
이날, 장춘 공항은 의료 전세기의 항공편을 가장 적합한 위치에 배치하여 관련 차량의 이동출입에 편리를 제공했다. 동시에 의료 일군, 의료 물자가 많고 특히 의료 설비와 정밀 기기의 특별한 보호와 운송을 고려해 공항은 지면 보장단위에 인력을 추가해 질서 있게 물자와 짐을 이송 차량으로 옮겼으며 의료 일군들의 신속한 이동을 보장했다. 이외 지면 봉사자도 고효률적이고 신속하게 기타 성의 의료 지원팀과 물자의 항공운수 보장사업을 완수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