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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년내 ‘5번째 상승’ 맞이할 수도, 가득 채웠을 때 32원 더 비싸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3.17일 14:28
  3월 17일 24시, 국내 가공유 유가창구가 재차 열린다. 최근 국제유가는 요동치며 대폭 상승했는데 분석가들은 국내유가도 이와 함께 상향조정돼 년내 5번째 상승을 맞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금련창 계측에 의하면 3월 16일 이번 유가조정주기에 참고하는 원유품종 평균가는 113.17딸라/배럴로서 변화률이 14.88%였는데 이에 대응하는 국내 휘발유 디젤유 소매가는 마땅히 820원/톤 상향조정돼야 한다. 이번 상승폭은 800원/톤 좌우로서 2013년 신판 정가기제가 제정된 이래 최대 상향조정폭을 기록할 전망이다.

  리터당 가격으로 절산하면 92호 휘발유와 0호 디젤유는 리터당 각각 0.64원과 0.70원 상승한다. 기름통용량이 50리터인 보통 자가용 자동차를 례로 들 때 한통 가득 채우면 32원 좌우 더 비싸지게 된다. 최근 유럽과 미국이 로씨야에 한층 더 제재조치를 취하고 로씨야와 우크라이나 형세가 한결 긴장해짐에 따라 시장공급이 지속적으로 제한 받으면서 원유가격이 폭등해 2008년이래 최고치를 달성했다. 그후 원유공급 걱정이 완화되고 일부 국가와 지역의 전염병반등이 수요를 억제하면서 국제원유가격이 높은 수준에서 하락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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