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 오전, 길림성전염병예방통제사업 소식공개회가 성정부 소식공개홀에서 소집되였다. 회의는 우리 성 전염병예방통제사업 최신 상황을 통보했다.
길림성위생건강위원회 부주임 장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며칠째 우리 성은 ‘청창(清仓)’ 행동을 전개하고 있다. 장춘시, 길림시는 련속 3일간 전원 핵산 검사를 진행하고 사회통제를 강화했으며 조사강도를 높여 사회면 동태 ‘리셋’을 실현하기 위해 진력하고 있다. 바로 선별검사강도를 높였기에 최근 동안 확진병례수가 여전히 비교적 많다. 현재 우리 성에서 전파되고 있는 것은 오미크론독주 BA 2아형인데 전파가 더욱 빠르고 더욱 강한 은닉성을 띠고 있다. 하지만 전 성 병례를 볼 때 경형병례가 위주이고 상당한 비률의 사람들이 코로나 19 백신을 접종하였기에 오미크론 변이독주로 인한 입원, 중증 및 사망 위험을 크게 감소시켰다.
현재 우리 성은 경증환자의 비률이 98% 이상에 달하며 의료구급사업이 전반적으로 순조롭다. 현재 코로나 19 백신 접종상황으로부터 볼 때 우리 성은 60세 및 그 이상 로인들의 접종률을 진일보 제고할 여지가 있다. 아직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로인들은 되도록 빨리 접종하고 면역접종 강화조건에 부합되는 인원들은 제때에 면역강화를 완료할 것을 건의한다.
현재 우리 성 전염병예방통제는 이미 긴요한 고비에 이르렀다. 전 성 각지에서는 각 방면의 책임을 진일보 강화하여 엄하고 긴박하게 제반 조치의 시행과 효과를 추동하고 진도를 다그치며 신심을 확고히 다져 전염병예방통제의 격전에서 견결히 싸워 이겨야 한다.
첫째, 계속하여 ‘청창’ 행동 실시를 전력으로 추진해야 한다. 둘째, 핵산 검사, 수송 및 역학조사 이동운송 (流调转运), 환경 살균 소독 사업을 효과적으로 잘해야 한다. 셋째, 지역사회 관리와 통제를 전면적으로 강화해야 한다. 넷째, 의료구조사업을 잘 틀어쥐어야 한다. 다섯째, 민생보장을 깊이 있게 세밀하게 강화해야 한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