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탈리스 오베드 모세스 바누아투공화국 대통령과 량국 수교 40주년을 경축하는 축전을 교환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바누아투 수교 40년간 량국관계가 국제풍운의 시련을 겪었지만 량자간 정치적 상호 신뢰가 날로 깊어지고 각 령역 교류와 협력도 풍성한 성과를 이룩해 량국인민에 실질적인 리익을 갖다주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량국은 수망상조하며 코로나 19를 함께 이겨내는 가운데 친선을 두터이 했다며 량국관계는 이미 개도국간 상호존중과 단합협력의 모범이 됐다고 피력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바누아투간 관계 발전을 아주 중요시한다며 모세스 대통령과 함께 량국 수교 40주년을 새 출발점으로 량국 각 령역 대화와 교류, 협력을 확대 심화해 량국 전면전략동반자관계를 새로운 단계에로 떠밀고 량국과 량국인민에 복지를 마련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다.
모세스 대통령은 지난 40년간 중국은 시종 바누아투의 중요한 발전 동반자이자 영원한 벗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바누아투는 하나의 중국정책을 확고히 리행한다며 량국 수교 40주년을 계기로 량국관계가 계속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같은날 리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와 밥 로우먼 바누아투 총리도 량국 수교 40주년을 경축하는 축전을 교환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