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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양, 전국정협 주석회의를 소집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3.30일 14:22
  정협 제13기 전국위원회 제70차 주석회의가 29일 북경에서 열렸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인 전국정협 왕양 주석이 회의를 주재하고 연설했다.

  회의는 전국정협 제13기 5차회의 사업상황에 대한 총화회보를 청취했다.

  왕양 정협주석은, 중공중앙의 확고한 령도하에 전국정협 제13기 5차회의가 원만한 성공을 거뒀다고 말했다. 전국 인대정협회의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중공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둘러싸고 전국정협의 2022년 제반 협상의정활동을 잘 조직해야 한다. 동시에 건의를 제출하고 공동인식을 응집하며 실제행동으로 20차 당대회의 소집을 맞이해야 한다.

  회의는 중앙 정협사업회의 정신에 대한 전국정협의 관철추진상황 사업방안을 채택했다. 왕양 정협주석은, 중앙정협사업회의 정신 관철추진사업은 인민정협 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할데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사상을 학습하고 터득하는 중요한 기회라고 말했다. 전국정협과 각지 정협의 관철상황을 참답게 정리하고 18차 당대회후 특히는 중앙정협사업회의후의 인민정협의 실천과 리론, 제도분야의 혁신성과를 총화하고 법칙성 인식을 심화해야 한다. 정협사업의 질과 수준을 한층 격상하고 전문적 협상기구건설을 깊이 있게 발전시키며 국가관리체계에서의 인민정협제도의 역할을 잘 발휘하도록 해야 한다.

  회의는 전국정협 제13기 5차회의 중점제안과 감독방식을 연구하고 확정했다. 그리고 전국정협 2022년 시찰과 고찰사업, 조사연구에 대한 배치, 심덕영의 정협 13기 전국위원회 상무위원 직무와 사회법제위원회 주임직무를 해임하고 위원자격을 철회할데 대한 결정(초안)을 심의채택하고 차기 상무위원회 심의에 상정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류언평의 정협 제13기 전국위원회 위원자격을 철회할데 대한 결정을 심의채택하고 차기 상무위원회에서 회의에서 추인하기로 결정했다.

  주석회의는 2022년 첫회 집단학습을 진행했다. 중국인민은행 디지털 화페연구소 소장 목장춘이 요청에 의해 “디지털화페의 응용”이란 제목으로 보고를 했다.

  전국정협 부주석 겸 비서장 리빈 등이 관련의제에 대한 설명과 회보를 진행했다.

  출처: 중앙인민방송국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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