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장춘, 길림 등 지역에서는 모두 엄격한 관리통제 조치를 취했는데 재택근무, 인원 이동금지 등을 요구하며 전염병 확산 추세를 한층 더 억제하였다.
왜 이런 조치를 취했는지에 대해 길림성질병통제중심 부주임 요래순은 30일 길림성 코로나 예방통제사업 소식공개회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선 길림성 전염병이 여전히 대류행 상황에 처해 있어 인원 류동에서 감염의 위험이 존재할 수 있다.
둘째로, 류동 인구가 만약 감염되였을 때 제때에 발견되지 못하면 다른 사람들을 감염시킬 위험이 있다.
셋째로,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품이나 장소 혹은 환경 등에 대해 종말 소독 처리를 전면적으로 진행하지 못하게 되면 감염의 위험이 존재할 수 있다.
목전, 가장 주요한 목표는 조속히 빨리 전염병상황 확산을 억제하고 가능한 빨리 정상적인 생산 생활 질서를 회복하는 것이기 때문에 재택근무, 인원 이동금지, 교통 관리통제 등 조치를 취하고 있다. 오직 엄격한 관리통제 조치를 취해야만 정확한 정황을 확실하게 파악할 수 있으며 응당 검사해야 할 사람은 속히 검사하기, 응당 관리해야 할 사람은 속히 관리하기, 응당 격리해야 할 사람은 속히 격리시키기, 응당 치료해야 할 사람은 속히 치료하기를 실현할 수 있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