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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휴가 전국 기온 대폭 상승! 따뜻한 봄날씨 맞을듯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4.02일 14:24



  3월 하순이래 랭공기영향이 빈번해지면서 각 지역 기온은 기복이 심하고 남방 대부분 지역은 지속적으로 비가 내렸다. 청명휴가(4월 3일부터 5일)를 앞두고 우리 나라 날씨도 전환점을 맞이해 남방 대부분 지역은 비가 그치고 맑은 날씨를 맞이하게 되며 북방의 기온상승도 새로운 최고치를 맞이하게 된다.

  중국날씨넷 기상분석사 민유추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올해 청명휴가기간에 찬공기가 멈추고 기온이 기복 없이 안정적 상승을 보이게 되며 동시에 대범위강수도 없고 맑은 날씨 혹은 구름날씨를 위주로 하게 된다. 전체 휴가기간 서남일대에 일부 강우, 강설 날씨가 있는 외에 전국 대부분 지역은 최근 흔히 없었던 안정적인 날씨를 맞이하게 된다.

  북방 대부분 지역 기온 련속 최고치 맞이하고 여러 지역 5월 중순처럼 따뜻한 날씨 맞을듯

  북방지역을 놓고 말할 때 청명절에 날씨가 맑아지고 청명휴가기간 기온상승속도도 더 빨라질 것이다. 맑은 날씨가 지속되면서 서북지역 동부, 화북, 황회일대 최고기온은 25℃에 달해 5월 중순 날씨와 비슷해질 것이다. 여러 지역 휴가기간 최고기온은 매일마다 상승하면서 련속 최고치를 기록하게 된다. 북경은 휴가 첫날 최고기온이 20℃에 달하고 그후 이틀간 계속 높으며 5일에는 24℃에 도달하게 된다. 북방 친구들이 오래동안 소장했던 이쁜 봄옷들을 꺼내 입어도 될 것이다.

  남방 대부분 지역 기온 상승하고 서남지역 강우날씨 맞이할듯

  남방에서 청명휴가기간 찬공기 영향이 끝나고 기온이 점차 회복될 것이다. 화남 부분분 지역은 휴가 첫날 비가 그치며 기온상승속도는 조금 느리지만 전체적 기온상승추세는 북방과 일치할 것이다.

  강남, 화남 일대는 그 이전에 찬공기 및 강우날씨 영향으로 인해 낮았던 기온이 휴가기간에 정상상태 가까이 회복된다. 대도시중 광주는 4월 2일 여전히 흐린 날씨를 보일 것이지만 3일 다시 맑아지면서 기온이 20℃+로 회복되고 휴가 3일 동안 기온은 소폭 상승되여 이왕과 기본상 비슷해질 것이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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