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에서 전염병이 발생한 이래 길림오동약업그룹에서는 961만원어치의 약품과 방역 물자를 이번 항역에 기증하였다.
전염병예방통제 사업에 대한 길림성, 시, 각급 정부의 지시에 의해 길림오동약업그룹에서는 응급예안을 제정하여 역정 예방통제와 기업 생산을 확보하면서 방역 긴급 물자의 안정적이 공급을 보장하였다.
길림오동약업그룹 리사장 리수림은 “시장공급 제품 생산을 끊더라도 초과근무하여 항역 약품, 항역용 물자를 생산하여 일선 항역을 도와 오동의 담당을 보여줘야 한다”고 했다.
길림오동약업그룹에서는 실용성과 필요성 원칙으로 해당 지역의 정부, 자선총회, 적십자회와 소통한 후 의료용 일회용 방호복, 의료용 보호 안경, 의료용 외과 스크, 알콜, 84소독액, 오동 식물효소 억균액 등 항역물자를 각지에 공급했다. 선후로 왕청현자선총회, 연길시적십자회, 훈춘시적십자회, 돈화시적십자회, 길림시적십자회, 장춘대학, 길림대학, 장춘중의약대학, 도남시적십자회에 루계로 961만원어치의 약품과 물자를 기증했다.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