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이민관리국은 6일 관련 성명을 발표하여 최근 일부 군중들로부터 불법분자들이 전화번호 010-66265110을 도용하고 국가이민관리국 일군을 사칭해 려권 효력사실, 려권 도용, 불법출입경범죄 등 이민관리분야 사항을 리유로 전신사기 불법범죄활동을 감행하고 있다는 반영을 접수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국가이민관리국은 정중한 성명을 발표했다. 국가이민관리국은 종래로 010-66265110 전화번호를 통해 군중들에게 전화를 걸어 어떠한 사항도 통지하거나 확인한 적이 없다. 광범한 군중들은 경각심을 높이고 만약 류사한 사기혐의가 있는 전화를 받으면 즉시 끊고 거들떠보지 말며 어떠한 개인의 유효한 정보도 제공하지 말고 어떠한 계좌로든 돈을 이체하지 말아야 한다. 만약 본인의 려권상태, 출입경기록 등에 의문이 있으면 국가이민관리국 정부봉사플랫폼, ‘이민국’APP, 위챗 혹은 알리페이 미니앱을 통해 조회하거나 국가이민관리기구 12367봉사플랫폼을 통해 자문할 수 있다.

　　국가이민관리국은 다국적 불법범죄활동을 지속적으로 엄히 타격하여 인민군중들의 생명재산안전이 침해받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하면서 광범한 군중들의 이민관리사업에 대한 지지에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