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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재택학습, ‘설익은 밥’ 먹는 현상 어떻게 피할 것인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4.12일 14:38



  최근 전염병상황이 반복되면서 재택학습은 일부 지역 개학후 학생들의 주요한 학습방식으로 되였다. 하지만 온라인수업과정에서 일부 가정에는 대처법을 모르는 새로운 문제와 새로운 초조감이 출현했다.

  주 변 동료, 친구들은 아이가 온라인수업을 할 때 집중하지 못하는 문제 때문에 가족의 분위기가 긴장하고 관계가 좋지 못하다고 한다. 이는 우리가 대책을 강구해야 할 일이다. 어떻게 아이가 온라인수업을 효률적으로 진행하게 할가? 이런 가정에서 출현한 구체적 상황에 대해 전문가는 학부모들에게 일부 방향을 제시했다.

  첫째, 아이와의 소통을 잘하고 아이의 진실한 상태와 개성특점을 료해해야 한다

  매 아이의 개성특점과 학습습관은 모두 부동한데 학부모들은 자신의 주관적 판단 혹은 유일한 표준으로 아이에게 요구해서는 안된다. 례하면 사유가 민첩한 아이는 일반적으로 교원의 온라인수업절주를 따라가지만 평소에 학습 리해능력이 강하지 않거나 혹은 주의력집중이 잘 안되는 아이는 온라인수업을 할 때 쉽게 주의력이 분산되고 절주를 따라가지 못하는 등 문제들이 출현한다. 학부모들은 우선 자기 아이의 구체적 상황을 료해하고 아이의 개체차이를 직시해야 하며 아이와의 소통을 통해 그들이 재택학습모식에 보다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야 한다.

  둘째, 미리 아이와 약정하고 아이의 재택 온라인학습의 효과를 보장해야 한다.

  전 통적 수업시 귀속말을 하지 못하고 고함을 지르지 못하는 등 일련의 수업규률과 비교할 때 재택 온라인수업은 그닥 많은 규률의 구속이 없고 더우기 스크린에 불시에 나오는 광고와 기사까지 더해져 아이들은 수업시 쉽게 주의력이 분산된다.

  학부모들은 상술한 문제에 대해 미리 아이와 온라인수업의 규칙을 약정할 수 있다. 례하면 온라인수업시 수업내용과 무관한 일을 하지 않고 전자설비의 기타 기능을 가동하지 않으며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방에 휴대폰을 놓아두지 않는 등이 있다. 약정에는 일정한 징계조치도 포함되여야 하는데 례하면 수업시 아이가 약정을 위반하는 상황이 여러차례 출현하고 여전히 집중하지 못한다면 학부모는 즉각 전자설비를 닫아서 아이들이 학부모의 최저선을 정확하게 인식하게 해야 한다. 온라인수업에 참가하지 않더라도 수업시 주의력을 분산하는 불량한 습관은 길러서는 안되고 ‘설 익은 밥’을 먹을 바에는 전자설비를 닫고 기타 더 의의 있고 효률이 있는 일을 하는 것이 낫다는 점을 깨우치게 해야 한다.

  셋째는 생활의 지혜를 교모하게 활용하고 아이 학습 주동성과 책임감을 자극해야 한다.

  취미는 아이 학습동력의 원천이기에 아이들의 학습취미를 자극하고 량호한 자률적 습관을 양성해줘야 하는데 이는 학부모들의 생활의 지혜가 필요하다. 학부모들은 아이 일상생활중 긍정적인 표현과 이로써 산생된 성취감, 획득감, 책임감을 학습으로 확장시켜야 한다.

  례하면 학부모들이 매일마다 이이가 생활에서 표현 좋은 방면에 주목할 것을 건의한다. 례하면 아침에 제시간에 기상하고 밥을 먹은 후 설거지를 하거나 혹은 외출시 마스크 착용을 알려주는 작은 일들을 관찰하고 제때에 격려하고 칭찬해주어야 한다. 시간이 길어지면 아이들의 학습에서 주동성과 책임감도 점차 강해진다.즐거운 기분은 아이가 고품질 재택학습을 실현하는 중요요소이다. 전염병예방통제기간 재택학습을 함에 있어서 아이들은 정서파동을 피할 수 없는데 학부모들은 더 많은 관심과 포용으로 아이의 부정적 정서를 해소해주고 그들에게 즐거운 학습환경을 창조해주어야 한다. (작가 근무단위: 산동성 제남시교육수업연구원)

출처:인민넷 조문판

편집:김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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