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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조선족향, 농민 딸기판매난 해결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4.13일 11:56
  환인만족자치현 아하조선족향 황전촌은 환인현의 중점 딸기재배구역이다. 전염병 예방통제를 상시화하는 배경 속에서 운송통로를 원활히 하는 것은 딸기를 제때에 시장에 출시하는 관건으로 현지 촌민들이 가장 주목하는 문제다.

  이 문제를 해결하고저 향위, 향정부는 상관 부문과 협상한 후 향전염병예방통제령도소조, 향파출소, 향농업참 인원이 참가하는 딸기운송판매 전담반을 조직했다. 전담반은 매일 촌민들의 수확량, 판매지점을 통계하고 운송차량과 제품을 통일적으로 소독 관리하는 등으로 딸기운송차량의 원활한 통행을 보장했다.

  지난 4월 8일까지 아하향 4개 촌의 625개 딸기온실하우스는 총 7500만원의 생산액을 창출했다. 딸기는 환인현 외에 심양시, 본계시와 길림성 통화시, 집안시 등 도시의 시장에 진출했고 인터넷을 통해 전국 40여개 도시에 판매됐다.

  출처:료녕신문

  편집:김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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