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일, 전국정협판공청에서는 〈전국정협 13기 5차 회의 중점 제안 제목과 감독 방식〉을 발표했다. 길림 주재 전국정협 위원, 길림성정협 주석 강택림 등이 련명으로 제출한 〈인삼자원 보호와 개발을 잘할 데 관한 제안〉은 전국정협의 큰 중시를 받았는바 전국정협의 2022년도 중점 제안으로 지정되였고 중점 제안 처리 협상회를 개최하는 형식으로 감독하게 될 것이다.
근년래 길림성 당위, 정부에서는 인삼산업의 발전에 대해 매우 중시하였다. 길림성당위 서기 경준해, 성장 한준은 인삼산업 발전에 대해 전문 조사연구하고 회의를 주재하여 인삼자원의 보호와 개발 등 사업에 대해 연구해왔다. 그들은 아래와 같이 강조했다. 우리 성의 귀중한 인삼, 독특한 자연자원의 장점을 충분히 발휘하고 인삼산업의 규모화, 제품의 고급화, 브랜드의 유명화를 가속화시켜 인삼산업을 우리 성의 천억급 우세산업으로 만들어야 한다. 우리 성의 인삼 산업의 건전한 발전은 빈곤 퇴치 성과를 공고히 하고 농촌의 진흥을 촉진하며 국가의 약재 안전을 보호하고 코로나19 사태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인삼자원 보호와 개발을 잘할 데 관한 제안〉이 전국정협의 중점 제안으로 비준받은 것은 우리 성 인삼산업 발전에 존재하는 생산, 가공 및 소비 등 문제 해결과 더 효과적인 조치로 유전물질(种质)자원의 과학적 보호와 생존환경 건설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제안은 길림성 〈해양경제혁신발전시범도시 및 해양경제협력시범구 건설 지원에 관한 제안〉, 〈중국(장백산맥-알타이산맥) 세계급 한지빙설경제 고품질 발전시험구 건설에 관한 제안〉에 이어 3년 련속 전국정협 중점 제안에 포함된 것이다. 다음 단계, 길림성정협에서는 전문 협상 기구의 역할을 계속 발휘하여 건언자정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쌍방향으로 힘 쓰고 고품질 건언으로 우리 성 경제 사회의 고품질 발전에 조력할 것이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