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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림소방대원들 화재방지 위해 대흥안령 공중순찰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4.14일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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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온이 올라가고 만물이 건조한 봄철, 화재방지 형세가 준엄하다. 항공기를 동원한 삼림화재방지 순찰을 강화하고 ‘륙공이 일체화(地空一体化)’ 화재상황 감측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얼마전 흑룡강성 삼림소방총대 대흥안령지구지대 제2대대가 쟈그다치구 항공호림소를 위수로 륙공협동 실전 련합훈련을 전개했다.

  진뢰(陈磊) 제2대대 대대장에 따르면 공중순찰은 관찰범위가 넓고 시야가 넓어지면 순찰에 비해 효률이 높고 시간을 절약할수 있어 가장 빠른 시간에 화재위험을 발견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해 삼림초원의 안전을 확보한다.

  공중순찰 외에 봄철 화재방지기간 흑룡강성 삼림소방총대 대흥안령지구지대는 실전준비제도를 엄격히 실시하고 있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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