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로 전염병예방퇴치 사업 조력
4월 11일, ‘길사판(吉事办)’은 스마트폰이 없는 로인과 이미 신분증이 있는 소년아동 등 군체의 편리를 위해 전염병예방퇴치의 새로운 기능을 출시했다. 신분증을 스캔하면 정보 등록과 핵산 검사 결과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새로운 기능은 군중들의 편리도를 크게 제고했다.
장춘시민 오선생은 “애들이 곁에 없으니 스마트폰을 사용하기도 힘들다. 이젠 ‘한가지 증서’만 있으면 모든 것을 할수 있어서 편리하다.”고 말했다.
료해에 따르면 ‘마상행동(码上行动)’앱은 신분증 스캔 기능이 새로 추가되였다. 사업일군들이 사무처리군중들의 신분증을 직접 스캔하면 관련 정보등록 검사를 마칠수 있고 전국 범위 내의 핵산검사 결과, 건강상태 등 정보들을 직접 보아낼수 있다. 또한‘길사판’은 군중들에게 ‘상호 스캔’ 모식을 제공했는데‘길사판’의 ‘스캔’기능을 통해 서로 핵산검사 결과 정보를 볼 수 있다.
길림성정무봉사 및 디지털화 건설관리국 국장 송강은 “새로운 기능이 출시되면 사회인원의 무장애 류동과 흔적남기기를 기본적으로 실현하고 로인들의 외출난을 해결하게 된다. 또한 신분증 스캔은 로인들의 정보수집의 안전성과 온정성을 높이는데도 리롭다.”고 설명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