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12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판공청과 국무원 판공청이 일전에 《새시대 고전사업을 추진할데 대한 의견》을 인쇄, 발부했다.
고전(古籍)사업을 잘하고 조국의 귀중한 문화재를 보호하고 전승하며 발전시키는 것은 중화문맥을 이어나가고 민족정신을 발양하며 국가의 연성문화실력을 증강하고 사회주의 문화강국을 건설함에 있어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창조적으로 전환하고 혁신성 발전을 추진하며 고전에 대한 보호와 정리, 연구, 출판과 리용 사업을 강화해야 한다. 그리고 고전사업의 발전을 추진하여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해 정신적 력량을 제공해야 한다.
고전사업의 체제와 기제를 보완하고 표준화와 규범화 체계를 기본적으로 건설하고 사업수준을 격상시켜야 한다. 고전을 보호하고 전승하며 개발하고 리용하는 사업에서 현저한 효과성을 가져오고 인재대오 건설을 다그치며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양하는 면에서 고전사업의 지위를 다짐으로써 고전사업의 번영과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