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는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부분이 되였다. 택배를 받는 과정에서 어떻게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는지? 길림성생태환경청 부청장 장천화는 이와 관련해 아래와 같이 해답을 주었다.
첫째, 택배회사는 택배에 대한 소독을 강화하여 택배물을 집중 분류하는 과정에서 전면 소독을 하도록 해야 한다.
둘째, 택배 운송 도중 택배회사는 택배포장이 직접 로출되지 않도록 보호해야 한다.
셋째, 택배 배달원은 건강관리를 강화하고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하며 건강 모니터링을 철저히 하고 몸이 불편하면 즉시 진료를 받아야 한다.
넷째, 택배기사가 택배물품을 처리하고 운송하는 과정에서 개인 보호를 강화하고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여 우편물이 택배원의 호흡기 분비물에 의해 표면을 오염시키지 않도록 해야 한다.
다섯째, 매번 택배운송 업무가 끝날 때마다 운반차량에 대해 청결소독을 해야 한다.
여섯째, 주민들은 택배를 받을 때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개인보호를 철저히 해야 한다. 받은 택배 외부포장은 소독제를 뿌려 소독하거나 소독 물티슈로 닦아 소독하도록 한다.
일곱째, 택배를 처리한 후 흐르는 물에 손을 깨끗이 씻거나 소독제로 소독한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