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부터 실시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국가표준화관리위원회)이 GB 41700—2022‘전자담배’ 강제적 국가표준을 발표하여 10월 1일부터 실시하기로 했다.

이 표준은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이 국가연초전매국과 함께 전국연초표준화기술위원회와 관련 기술기구를 조직하여 제정한 것이다. 표준은 전자담배, 연기물 등 관련 술어, 정의를 명확히 했고 전자담배 설계와 원자재 선택사용 등에 대해 원칙적 요구를 제기했으며 또 전자담배 도구, 연기물 및 방출물에 대해 별도의 명확한 기술요구를 제기하고 맞춤형 시험방법을 내놓았다. 이외 전자담배 제품표지 및 설명서에 대해서도 규정했다.

알아본 데 의하면 2021년 11월, 국무원은 ‘를 수정할 데 관한 결정’(국무원 제750호령)을 발부하여“전자담배 등 신형의 연초제품은 본 조례에서의 권연 관련 규정을 참조하여 집행한다.”는 제65조항을 첨부했다. 2022년 3월 11일, 국가연초전매국은 ‘전자담배관리방법’을 제정, 발부하여 5월 1일부터 실시하기로 했으며 ‘전자담배관리방법’에서는 “전자댐배 제품은 전자담배 강제적 국가표준에 부합되여야 한다.”고 제기했다. ‘전자담배’ 강제적 표준은 상술한 법률법규를 시달하는 중요한 수법이고 전자담배 감독관리체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기술적 버팀목이기도 하다.

‘전자담배관리방법’은 담배맛을 제외한 맛조절 전자담배와 자체로 연기방출물을 첨가할 수 있는 전자담배 판매를 금지한다고 명시했다. ‘전자담배관리방법’ 감독관리 요구를 바탕으로 국제감독관리의 추세와 접목시키며 국제감독관리 경험을 참조하여 ‘전자담배’ 국가표준은 과학적이고 적합한 기술내용을 제기했다.

과일, 식품, 음료 등 맛조절 전자담배와 비니코틴 전자담배가 미성년자에게 비교적 강한 흡인력을 갖고 있고 미성년자의 흡식을 쉽게 유발할 수 있다는 점에 비추어 표준은 제품의 특징적 맛에는 연초외의 기타 맛이 나타나서는 안된다고 명확히 규정했으며 아울러 “연기물에는 니코틴이 함유”되여야 하고 니코틴이 함유되지 않은 전자담배 제품은 시장에 진입하여 판매할 수 없다고 명확히 요구했다.

‘전자담배’ 국가표준은 첨가제 사용원칙에 따라 충분한 안전위험 평가 및 론증, 실험 검증과 광범위한 의견청구를 거쳐 사용을 허용하는 101가지 첨가제를 명확히 밝히고 ‘화이트리스트’ 목록에 편입시켰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