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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의무교육 학과정에 이런 중대변화 발생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4.22일 11:47
  최근 교육부는 의무교육과정방안과 어문 등 16개 과정기준(2022년판)을 인쇄발부했다.

  21일, 교육부는 기자회견을 소집해 의무교육 과정방안과 과정기준 수정상황을 소개했다.

  과정방안 어떤 주요변화 발생했는가?

  양성목표 보완

  의무교육의 본질 및 학과정 정위와 결부해 리상이 있고 능력이 있으며 담당이 있어야 한다는 3개 방면으로부터 출발해 의무교육단계 시대적 신인 양성의 구체적 요구를 명확히 했다.

  과정설치 최적화

  소학교 원 품덕과 생활, 품덕과 사회, 초중 원 사상품덕을 ‘도덕과 법치’로 통합하고 9년 일체화 설계를 진행했다.

  예술수업 설치를 개혁했는바 1~7학년은 음악, 미술을 주선으로 하고 무용, 연극, 영상 등 내용을 융합시키며 8~9학년은 항목별로 선택하여 개설한다.

  과학, 종합실천활동 개설 시작학년을 1학년으로 앞당긴다.

  로동, 정보과학기술 수업 점유시간은 종합실천활동수업과 독립시킨다.

  실시요구 세부화해

  과정기준편제와 교재편찬 기본요구를 증가했다.

  성급 교육행정부문과 학교 학과목 실시직책, 제도규범, 및 교수 개혁방향과 평가개혁중점을 명확히 하고 양성, 교수연구에 대해 구체적인 요구를 제기했다.

  실시기제를 건전히 하고 검측과 감독요구를 강화했다.

  수정후 의무교육과정은 어떻게 학습단계 련결을 강화할 것인가?

  ‘유치원과 소학교의 맞물림’을 중시함에 있어서 건강, 언어, 사회, 과학, 예술 령역에서의 학생의 발전수준에 대한 평가를 토대로 하고 소학교 1~2학년 과정을 합리하게 설계하며 활동화, 게임화, 생활화를 중시하는 학습설계를 진행한다. 소학교에서 초중으로의 승학으로 인한 학생의 인지, 감정, 사회성 등 방면의 발전변화에 따라 과정 심도, 범위의 변화를 파악하고 학습목표의 련속성과 단계성을 체현해야 한다. 고중단계 학생특점과 확과특점을 료해하고 학생들의 진일보 학습을 위해 잘 준비한다.

  출처:인민넷 조문판

  편집:김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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