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국가림업초원국: 우리 나라 야생동북범 개체수 근 1배 증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4.22일 14:21



  기자가 국가림업초원국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동북범표범국가공원이 설립됨에 따라 목전 국가공원내 야생동북범 개체수는 이미 50마리에 달해 몇마리씩 떠돌던 데로부터 가족번식으로 뻗어나갔다고 한다. 우리 나라 경내의 야생동북범 개체수는 2017년의 동북범표범국가공원 시범 때보다 근 1배 증가했다.

  국가림업초원국 관련 책임자는 동북범은 자연생태계통에서 고급포식자위치에 처해있는데 그들의 개체수가 증가한 것은 완전하고 건강한 먹이사슬이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동북범표범국가공원은 자연보호지관리체계 가운데서 보호등급이 가장 높고 관리통제조치가 가장 엄격한 구역으로서 동북범을 보호하는 동시에 397종의 야생척추동물과 3890여종의 야생식물을 보호하고 있는바 건강한 자연생태계통과 풍부한 생물다양성은 동북범이 다시 산림으로 되돌아간 근본원인이다.

  "이외 최전방 일군의 노력도 보호효과 발휘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상기의 책임자는 목전 동북범표범국가공원에는 총 6800여명의 순라보호원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1.4만평방킬로메터의 동북범서식지를 수호하고 있다고 밝혔다.

  료해한 바에 의하면 4월 22일 세계 지구의 날을 앞두고 동북범표범국가공원관리국, 국제환경보호기구 야생구조(WildAid), 중국야생동물보호협회(CWCA)는 라는 공익홍보영상과 포스터를 련합으로 발표했다고 한다. 이 홍보영상은 야생구조공익대사 오경이 보호최전방에서 일하고 있는 국가공원 순라보호원으로 출연해 동북범표범국가공원이 생태계통을 복원하고 보호하며 야생동식물 위법범죄를 타격하고 생물다양성 및 야생동북범 등 대표적 종을 보호하는 데서 기울인 각고의 노력을 보여줬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 혜은이(나남뉴스) 가수 혜은이(69)의 딸이 최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예식장에 연예인들이 대거 몰리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예식장에는 한때 연예계를 주름잡았던 배우들과 가수들이 한꺼번에 몰려들면서 인산인해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혜은이는 3월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흑룡강: 브랜드이미지에 초점을 맞추고 문물과 관광의 융합 발전 심화

흑룡강: 브랜드이미지에 초점을 맞추고 문물과 관광의 융합 발전 심화

3월 28일 오전, 2024년 흑룡강성 문물부문 업무회의가 할빈에서 개최되였다. 회의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흑룡강문물부문은 브랜드 이미지에 초점을 맞추고 문물과 관광의 통합 발전을 심화시킨다. 최근 몇 년 동안 흑룡강성 문물부문은 문물 보호 계획의 시행을 촉진하고

“가수로 데뷔합니다” 조정석 가수 데뷔 쇼케이스 개최

“가수로 데뷔합니다” 조정석 가수 데뷔 쇼케이스 개최

가수겸 배우 조정석(나남뉴스) 그동안 여러 작품에서 출중한 노래 실력을 뽐냈던 배우 조정석(43)이 가수로 데뷔한다. 앞서 조정석은 지난 3월 27일(수) 서울 용산에 위치한 블루스퀘어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조정석은 신곡 ‘어떻게 해’ 등 다수

장백산,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 명부에 등재

장백산,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 명부에 등재

유네스코 집행국이 27일 18곳의 지질공원을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 명부에 등재하도록 비준한 가운데 장백산세계지질공원, 은시대협곡―등룡동세계지질공원, 림하세계지질공원, 룡암세계지질공원, 무공산세계지질공원, 흥의세계지질공원 등 중국의 6개 지질공원이 명부에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