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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쇄 해제’는 ‘방역 해제’가 아니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4.28일 10:01
당면 전염병상황 형세에서 등급 격하•봉쇄 해제 이후 광범한 주민과 사회면 봉사 중점 인원들은 어떤 준비를 해야 할가? 4월 27일, 길림성 전염병예방통제사업 소식공개회에서 길림성질병통제중심 부주임 요래순이 지도의견을 내놓았다.

요래순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우리 성의 이번 전염병상황 예방통제가 이미 ‘마무리 단계’에 진입으며 우리는 과학적이고도 동적으로 봉쇄통제구, 관리통제구, 방비구를 조정해 점차적으로 ‘포위권’을 축소할 것이다. 등급 격하•봉쇄 해제는 결코 ‘천편일률’적인 것이 아닌바 봉쇄 해제 및 개방은 규칙 있고 절차 있고 순서가 있다. 민생분야, 중점 기업을 두드러지게 하면서 급한 것을 먼저 후에 느슨한 것을, 큰 것을 먼저 후에 작은 것을, 생활을 먼저 후에 생산을, 소독을 먼저 후에 개방을 하는 원칙을 견지하여 점차적으로 질서있게 정상적인 생산과 생활 질서를 회복한다. ‘외부 류입 방지, 내부 반등 방지’ 총책략과 ‘동태적 초기화’ 총방침을 계속하여 흔들림 없이 견지하고 ‘4자 책임’을 확실하게 다지는 한편 ‘4가지 조기’조치를 실행하여 전염병상황 예방통제와 경제 사회 발전을 총괄한다.

‘봉쇄 해제’는 ‘방역 해제’와 같지 않으며 ‘푸는 것’은 ‘풀어 지는 것’이 아니다. 사회면 초기화 및 사회면 관리통제 해제는 위험 ‘초기화’나 잠재위험 ‘초기화’를 의미하지 않는다. 다들 여전히 오미크론 독주의 위험성과 위해성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며 오미크론 변이주가 전염성이 더욱 강하고, 증상이 더욱 가볍고, 전파가 은닉성이 더욱 강한 등 특점에 대해 개인방호를 더 잘함과 더불어 ‘본인이 건강의 제1책임자’라는 의식을 잘 수립해야 한다. 봉쇄가 해제된 단지에서 주민들 역시 불필요 시 주 도시구역을 벗어나지 않는 것을 견지하고 마스크 착용, 적게 모이기, 손 자주 씻기, 통풍 자주 하기, 식사 덜어서 하기, 공용 저가락 사용하기, ‘2메터 선’을 지키며 기다리기 등 좋은 습관을 유지하며 경사는 미루고 조사는 간소하게 치르고, 연회는 하지 않는다.

요래순은 사회 관리통제를 해제한 후 특히는 집결하지 말아야 하며 군체성 활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도 여러분의 해제 후 기뻐하는 마음은 리해하지만 전염병상황 예방통제 형세는 여전히 준엄한바 오미크론 변이주 자체 특징이 전염병상황 예방통제의 장기성, 복잡성과 간고성을 결정하면서 짧은 시간에 감염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광범위한 사회구역 전파가 빠르게 이루어질 수 있기에 반드시 예방통제 규정을 준수하면서 힘을 합쳐 역정의 반등을 방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주민은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진찰을 받아 조사하고 사실대로 개인의 려행 및 거주 경로 기록과 접촉 경력을 알려야 한다. 진찰을 가는 도중 대중교통을 리용해서는 안되며 가능한 한 ‘제로 접촉’을 도모해야 한다. 접종 조건에 부합되는 대중들 특히 60세 이상의 로인들은 될수록 빨리 전반 코로나19 백신 및 강화주사를 접종하여 면역 장벽을 튼튼히 쌓아야 한다.

공급보장 인원, 사회구역 자원봉사자, 기관 기층투입 간부, 물류 종사인원 등 사회면 봉사 중점인원에 대해서는 페환관리와 매일 핵산검사 등 조치를 엄격히 실행하여 제때에 위험을 발견하고 신속하고도 효과적으로 처리해야 한다. 조업 복귀 및 생산 재개를 위해 봉사하는 당정기관, 기업•사업단위 인원들은 ‘량점일선(两点一线)’ 출퇴근 모식을 엄격히 실행해 불필요한 활동을 근절해야 하며 당원간부들이 솔선수범해야 한다. 기관, 기업•사업단위는 화상회의 개최를 제창하며 집결성 활동을 엄금한다.

요래순은 오미크론 변이주의 특점에 비추어 사회 관리통제를 점차 제거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여전히 구역별, 분류별 및 등급별 관리와 항원핵산검사 등 예방통제 조치를 과학적이고도 정밀하게 실시하게 되는데 광범한 대중들이 계속해서 지지하고 협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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